송태근
CBS <성서학당>의 인기강사이며 ‘신학생들이 열광하는 설교자 중 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송태근 목사는 성경의 핵심 메시지만을 강력하게 전달하여 본문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문법적 의미를 올곧게 전하는 목회자로 유명하다. 그리하여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신앙인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직 말씀과 제자훈련에 집중하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실천하는 신앙을 추구한 그는 1994년부터 강남교회를 섬긴 후 2012년 7월부터는 삼일교회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부르심에 따라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총신대학과 총신대학원,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전환의 신앙》, 《후회 없는 인생을 살라》, 《믿음은 그런 것이다》, 《내겐 사랑만 남았다》, 《하나님이 다 하신다》, 《하나님의 부르심》, 《쾌도난마 요한계시록1, 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