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신앙을 가진 문대식 목사는 예언자인 아버지 문태일 목사에게 훈련 받으며 함께 오랜 시간 기도해 왔다.
목사가 되어 지난 10년 동안 2천 번이 넘는 부흥회 강사로 초청받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 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성 부흥회와 전도 부흥회를 인도해 왔다. 개그맨 문천식의 형답게 뛰어난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고, 깊은 신학적 지식으로 녹아든 설교를 하며, 뜨거운 기도회 인도와 성령의 나타나심은 그가 인도하는 집회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성령님을 사모하는 그에게 하나님은 집회 때마다 구원의 확신과 여러 가지 은사와 표적을 부어주셨다.
‘지혜의 말씀’과 ‘가르치는 말씀’의 은사를 받았으며, 귀신을 내쫓는 사역과 영의 분별, 예언 사역과 치유 사역 등에도 헌신하고 있다. 덕분에 전국에서 상처받은 죄인들과 귀신에게 고통 받고 있는 교인들이 상담 받으러 매주 찾아온다.
문대식 목사가 담임으로 10년 이상 섬기고 있는 늘기쁜교회는 성령 충만하며, 젊은이가 많다. 실제 300명 가까이 출석하고 있는데 200명 가까운 사람이 청년이다. 200명 가까이 참석하는 수요예배는 참석하는 사람 중 많은 수가 그의 살아있는 말씀을 듣기 원하는 외부 교인이다.
문대식 목사가 섬기는 교회의 표어는 ‘말씀이 살아있는 젊은 교회’이며, 그의 목회관을 보여주는 성경구절은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행 11:24)”이다.
저자의 저서로는 <영의 사람이 되라>가 있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연애와 결혼생활을 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청년 목사의 주례사>를 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