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성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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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P0000POH |
사이즈 | 130 X 184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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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담 홈스,랄프 볼츠/유영일 |
발행일 | 2012-08-01 |
출판사 | 성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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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는 온통 캄캄한 어둠만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자 빛이 생겼어요.
하나님이 또 말씀하셨어요.
“이제부터는 빛을 낮이라 부르고,
어둠은 밤이라 부르겠다.“
(중략)
그 다음에 하나님은 해를 만드셔서
낮 동안에 밝고 따뜻한 빛을 비추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또 밤을 위해 달과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만드셨어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았답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 본문 중
아이들의 세계관은 성경적인 세계관이어야 한다.
창세기 1장1절부터 태초에 말씀으로 빛을 먼저 창조하신 후
어둠만 있는 온 우주에 빛을 만드신 하나님.
그리고 하늘과 땅과 호수, 바다
나무와 풀, 꽃을 만드신 후
‘그 다음’ 해를 만드셔서 낮에 비추게 하시고
달과 별을 만드셔서 밤을 비추게 하셨다.
이 책은 첫 장부터 말씀 중심적인 사고를 갖게 한다.
자신도 모르게 해와 별 중심사상에 빠져있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다른 성경적인 세계관을 갖게 한다.
태초의 시간을 창조하시고,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낮과 밤을 ‘먼저’ 만드신 후 해와 달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 순서를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한다.
이집트에 아주 나쁜 왕이 있었어요.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무조건 죽이라고 했거든요.
한 엄마가 자기 아기를 숨겨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중략)
미리암과 엄마는 아기 모세를 돌보게 되었어요.
공주는 모세를 안전하게 지켜 주었습니다.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 감사드려요.
- ‘아기 모세’ 본문 중
나쁜 이집트 왕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죽게 된 아기 모세.
바구니에 담겨 가족과 떨어져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아기의 표정,
그리고 그 아기를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은
물에 비치는 것처럼 안타까워 보인다.
하지만, 하나님의 예측할 수 없는 계획으로
아기 모세와 미리암, 엄마의 표정은 밝아진다.
예수님이 마을에 오시자, 아이들이 예수님을 뵈러 달려왔어요.
그들은 예수님을 보려고 깨금발을 하면서 외쳤어요.
“예수님, 안녕하세요?”
“조용히들 해라!” 제자들 중 한 명이 얼른 나섰어요.
“쉿! 너희들 지금 예수님이 얼마나 바쁘신지 아니?”
예수님은 제자가 하는 말을 듣고 그를 꾸짖으셨어요.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아이들의 입가에 웃음이 번졌어요. 아이들은 키득거리며 웃었어요.
예수님은 아이들더러 가까이 오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은 모든 어린이를 아주 많이 사랑하신답니다.
- ‘예수님은 어린이를 사랑하세요’ 본문 중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워야한다.
생생한 컬러 그림과 함께 쉽고 단순한 말로 써나간 이야기책은
아이들을 말씀의 세계에 쉽게 빠져들게 한다.
덩치 큰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믿음의 사람들을 자신의 욕심 때문에 죽이려고 했던
하만을 통쾌하게 벌주는 왕후 에스더의 이야기까지.
하나님의 눈길과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가다보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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