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으로 초대하며...
옛날 영국의 청교도들은 "사람이 한 번 태어나면 두 번 죽고, 두 번 태어나면 한 번만 죽는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부모님을 통해 몸으로 태어나는 첫 번째 출생만 하고 나중에 죽으면 사람의 영혼은 지옥에 가서 다시 한번 죽음의 고통을 맛보아야 하지만,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어 영혼이 다시 태어나면 그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새생명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나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는 분)와 주님(나의 주인님)으로 영접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새생명은 나의 힘으로는 가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선물입니다.

새생명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새생명의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고, 새생명을 갖게 되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임재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조항철 목사 드림

1과 하나님이 창조하셨어요
2과 사람들이 죄를 지었어요
3과 예수님이 구원하셨어요

지구촌의 모든 어린이를 새생명으로 인도하는 아름다운 길잡이!

복음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지만, 하늘나라 보배인 어린이를 영적인 푸른 초장으로 인도할 책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때에 지구촌 교회 어린이들의 롤 모델이요, 선한 목자인 조항철 목사가 중요한 일을 했습니다. 이번에 조항철 목사가 펴낸 어린이 새생명은 이 땅의 어린이들을 푸르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아름다운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이동원 목사 (지구촌 교회)

어린이 사역의 중요성을 외치는 사람은 많지만 어린이 사역 전문가는 많지 않은 이 시대에, 15년 넘게 어린이 사역에 헌신한 조항철 목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가르침으로 지구촌교회 어린이 사역에 3,000명이 넘는 부흥을 일군 교육전문가입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그 사역의 열매를 한국 교회 어린이 사역자들과 나누게 된 것에 정말 감사하며 이 책이 침체된 어린이 사역 현장에 부흥을 일으킬 것을 확신합니다.
- 김인환 목사 : 어린이 사역의 부흥을 바라보며

조항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