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생명의말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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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P0000PNR |
사이즈 | (150*205)mm 264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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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현삼 |
발행일 | 2009-07-31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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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 하영이, 지윤이 그리고 하하 선생님과 함께 떠나요.
‘말’ 속에 담긴 ‘보물찾기’ 여행~
[출판사 서평]
말하는 습관이라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어른들을 위해 출간했던 ‘말의 힘’을 준비하면서 저자와 함께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다 큰 어른보다 어린이들, 아니 말을 배울 때부터 말하는 습관을 잘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기르거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이 되어보면 어린 아이들이 주고받는 말을 들으며 놀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의 입에 벤 말투가 그대로 아이들의 말이 됩니다. 어른을 통해 말을 배우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어른들의 말하는 훈련이 먼저여야겠지만 아이들 스스로도 말의 힘을 배워가는 계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초등학생 아이들의 일상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형제,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겪는 일상사들을 통해 말을 배워가는지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아이들의 생각과 말을 어떻게 지도하고 있는지도 스스로 발견하도록 흥미로운 사건들을 통해 보여줍니다.
어떤 말은 슬픈 마음을 위로하지만,
어떤 말은 마음의 상처를 줍니다.
어떤 말은 용기를 주지만,
또 어떤 말은 할 수 있는 힘도 빼앗아 갑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지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런데 혹시 이거 아세요?
우리에게도 ‘말의 힘’을 주셨다는 사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하면
지금부터 우리들은
천국의 어린이들로 자라갈 수 있어요.
[특징]
스토리텔링으로 메시지 전달 효과 높임.
친근한 캐릭터 삽화로 읽고 보는 재미를 높임.
1,2부로 구성해 2부는 실천과 적용을 다룸.
[본문 중에서]
화창한 아침입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고, 새들도 여기저기서 지저귑니다.
하지만 예린이의 학교 가는 길은 우울하기만 합니다. 아침부터 식탁에서 엄마께 한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엄마, 언니가 또 밥풀 흘렸대요.”
젓가락질이 아직도 서툰 예린이가 밥알 흘린 것을 보고는 고자질쟁이 수린이가 또 엄마한테 일러바친 것입니다.
“수린이도 젓가락질을 이렇게 잘하는데... 예린아 좀 잘 해봐.”
‘으.. 엄만 또 수린이랑 비교야? 정말 기분 꽝이야...’
예린이는 수린이라는 일곱 살 된 동생이 있습니다. 동생 수린이가 귀엽고 사랑스러울 때도 많지만, 오늘처럼 얄밉게 굴 때면 미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이 종종 예린이와 동생을 비교하는 말씀을 하실 때면 차라리 동생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정도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내가 최고였는데... ’
수린이는 예린이에게서 엄마 아빠의 사랑을 뺏어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매번 자기랑 놀아달라고 떼를 쓰고 자기 맘에 안 들면 부모님께 고자질을 하는 동생이 얄밉기만 합니다.
“쳇! 수린이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입이 죽 나온 예린이는 혼잣말로 이렇게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예린이의 어깨를 툭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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