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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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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LCJ
사이즈 (152*223)mm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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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정민
발행일 2011-08-30
출판사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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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iMBC 대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조정민 목사가 4만 3천 트위터리안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25년간 언론사에서 받은 훈련이 돌이켜보니 ‘한마디 훈련’이었습니다. 숱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그 이야기를 줄이고 줄이며 ‘한마디 훈련’을 계속했습니다. 기사 작성도 앵커 멘트도 결국은 ‘한마디 훈련’이었습니다. 나이 쉰일곱에 목사가 되었을 때 가장 큰 고통은 길게 얘기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지는 한마디인데… 때로는 한 시간을 설교해야 하고 때로는 세 시간 동안 강의해야 합니다.
트위터는 점점 ‘긴 말하기 훈련’에 익숙해져 갈 무렵 새롭게 발견한 한마디 광장입니다. 다들 광장에 쏟아져 나와 140자 틀 속에 생각을 쏟아냅니다. 광장을 거닐다 문득 성경의 잠언이 떠올랐습니다.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를 주시면 또 하나의 땅끝에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홍수에 마실 물이 귀하다는데 샘물 같은 메시지를 전해보자….’
이렇게 결심하고 2010년 5월부터 쓰기 시작한 트윗이 천여 구절 넘게 쌓였지만, 정말 마르지 않는 샘처럼 하늘에서 은혜로 주신 단상의 편린들입니다.

한두 줄 트윗을 묵상하느라 한나절을 보내기도 하고, 그냥 침묵하고 싶다가도 결국 트위터 광장으로 뒤늦게 출근하면서 깨달은 것은… 결국 제가 트윗을 쓰는 것이 아니라 트윗이 저를 써내려간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많은 분들이 감사를 전하고, 삶을 되돌아보며 새롭게 결단했다는 얘기를 들려줄 때면… 메시지를 나누고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이 곧 공동체의 본질임을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목회의 새로운 꿈을 품었습니다.
트위터로 시작된 이 책에 대한 한 가지 부담은 역시 트위터입니다. 책에 실은 글들은 다 트위터에 담겨 있는 트윗들입니다. 물론 그 가운데서 365개를 엄선해 주제별로 묶었지만 말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출판에 동의한 이유는 한 가집니다. 트위터와 상관없이 사는 분들 가운데 사랑과 믿음 그리고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소용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이고, 하나님께 냉담하거나 관계가 소원해진 가족과 친구에게 편하게 전할 수 있는 메시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2
돈이 없어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돈 있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병들어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하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무명이어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명하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닙니다.
-13P


15
겸손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어렵지요. 나처럼 여
기는 것도 쉽지 않은데… 더구나 억지로 겸손하면 위선이 되고, 하
다가 그만두면 교만이 되니… 겸손은 나를 거름으로 묻어야 피는
꽃입니다.
-24P


24
정글을 빠져나갈 때
가끔 큰 나무 위에 올라가 방향을 점검합니다.
쉼은 그런 점검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쉼이 당신을 지킵니다.
-29P


29
내 인생이 끝자락에 왔다는 느낌은…
내 인생이 거듭나야 한다는 사인입니다.
-34P


34
하루하루가 힘들다면 지금 높은 곳을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
안하고 쉬운 매일매일이라면 골짜기로 향한 걸음입니다. 때로 평
지를 만나지만 평지를 오래 걷는 인생은 없습니다.
-38P


40
생각은 현실의 씨앗입니다. 절망은 희망의 뿌리입니다. 실패는 기
회의 줄기입니다. 한계는 비전의 잎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면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그 꽃마저 져야 열매를 얻습니다. 인생의 목적
은 열매 맺는 삶입니다.
-41P


51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
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
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48P


62
친절이 땅에 묻히는 법은 없습니다. 원한도 강물에 흘러가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언젠가 돌아 돌아서 다 내게로 돌아올 것이니… 받
고 싶은 대로 뿌리세요. 어느 날 내 삶에서 그 열매를 봅니다.
-57P


66
한 인디언 마을의 체벌은…
주민들이 모두 한 마디씩
그 사람의 일생 중 가장 좋았던 점을 이야기합니다.
그 얘기를 다 듣고 나면…
‘전에 괜찮은 사람이었구나. 희망이 있구나.’
다 회복됩니다. 우리도 할 수 있을까요?
집에서라도….
-59P


77
“밤이 주는 유익은 홀로 통곡할 자유입니다.” 자신을 위해 흘린 슬
픈 눈물은 대지를 적십니다. 그러나 타인의 절망이 애통해서, 세상
에 강같이 흘러야 할 공의가 안타까워 흘리는 눈물은 하늘의 눈물
병에 담깁니다. 눈물은 영혼의 피입니다.
-69P


88
나를 뒤에서 헐뜯는다고 놀
랄 일도, 화낼 일도 아닙니다.
험담은 말과 함께 시작된 것
이고, 험담이 그 정도인 것은
나를 잘 몰라서입니다. 나를
속속들이 알았다면 훨씬 더
심하게 얘기했겠지요.
-77P


99
오늘 나를 그곳으로 데리고 가는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그 생각이
내일도 나를 그곳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내 몸 끌고 다니는 그 생
각을 내가 끌고 다니는 것이… 자유입니다.
-83P








01. 행복은 가난한 마음이다 …11
감사, 웃음, 겸손, 나눔, 칭찬, 쉼

02. 인생은 성숙이다 …33
사람, 선택, 교훈, 우선순위

03. 영혼은 성소(聖所)다 …65
말, 생각, 인격

04. 믿음은 평안이다 …89
예수, 기도, 십자가, 우상

05. 지혜는 나를 보는 거울이다 …103
진리, 성찰, 내려놓음, 반성

06. 사랑은 사람이 하나님과 나눠 가진 성품이다 …155
자아, 가족, 희생, 건강

07. 관계는 수용이다 …179
리더십, 공동체, 오해, 충고

08. 고난은 용기의 출발점이다 …211
고난

09. 돈보다 사람이 크다 …223
돈, 교만, 권위

10. 비전은 생명이다 …237
꿈, 열정, 소명, 습관, 승패

사람이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몰랐던 것을 알고 싶어서일 수도 있지만 알고 있던 것을 다시금 깨닫고 싶어서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 책은 매일매일 우리를 깨닫게 해주던 글, 우리 생각뿐 아니라 마음까지 배우고 결국 행동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글들을 엮은 것입니다. 그 행동이 모여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이 절대 다수인 뉴스도 그 내용이 바뀌게 되길….
- 김주하(MBC 뉴스 앵커)


조정민 목사님은 말씀에 힘과 감동이 있는 고마운 분입니다. 특별히 목사님의 트윗 글은 깊은 묵상과 위트가 녹아있어 많은 트위터리안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책으로 그 감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사람이 선물이다》가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환히 밝혀 좀더 긍정적이며 밝은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닉 부이치치(《허그》 저자)


글에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정제된 생각에서 나오는 말은 사람의 가슴으로 들어가 때로는 치유하고 때로는 권면하고 때로는 멀리 바라보며 삶을 조망하게 해줍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짧은 글, 그러나 생명을 담고자 하는 말들이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 밭에 그대로 뿌려져 아름답게 꽃피우기 바랍니다.
- 백지연(앵커,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트윗을 통해 아주 유익하고 깊은 깨달음을 주는 글을 적어 오기에 바쁘셨는데, 그 귀한 생각의 글이 책으로 나오니 너무나 기쁩니다. 고마워요 목사님^-^*
- 윤복희(뮤지컬 배우)


하루라도 씻지 않으면 불쾌함을 느끼는 육체와 같은 우리의 영혼을 날마다 씻어주는 조 목사님의 트윗 글은, 사람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함과 동시에 나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합니다.
- 이영표(축구선수)


조정민 목사님은 방송기자 시절 간결하게 다듬은 문장으로 ‘세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거친 세상을 비춰주는 거울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조 목사님은 140자 트위터를 통해 ‘사랑과 행복과 성찰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것은 메마른 우리의 영혼을 보듬어 주는 생명의 언어이고, 험한 세상을 감싸 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소셜 미디어 시대 소통의 통로인 트위터를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도구로 쓰고 있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인용(삼성 미래전략실 부사장)


비록 체구는 작지만 사람을 감싸주는 마음의 넓이만큼은 엄청 크신 조 목사님을 좋아합니다. 이번 기회에 목사님의 마음과 생각을 모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마음속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고, 심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발간하시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좋은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회복되는 크나큰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 최경주(프로골퍼)

조정민

저자는 25년 동안 언론인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에게는 사람이 학교였고, 사람이 직업이었고, 사람이 선물이었다.
그는 성공을 향해 질주하다 어느 날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려 새로운 공동체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늘 말하고 주장하던 기자가 늘 말을 듣고 섬기는 목사가 되어 또 하나의 섬김으로 트윗을 시작했다.
이 트윗 잠언록은 그가 사람에게서 받은 사랑을 사람에게 되돌린 것이다.

MBC 사회부ㆍ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역임
현재, 온누리교회 목사, CGNTV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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