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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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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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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EQX
사이즈 (150*220)mm 3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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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닉 부이치치/최종훈
발행일 2013-05-13
출판사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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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가 아빠가 되어 돌아왔다, 희망의 귀환!
그의 러브 스토리, 결혼, 아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전히 열정적인, 하지만 한결 성숙해진 인간 닉 부이치치.
그의 매력을 한껏 맛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책!


2012년 2월 어느 날,
닉 부이치치는 아름답고 영적인 여성 ‘카나에’와 결혼했다.
결혼한 지 1년 후인, 2013년 2월 그는 건강한 아들 ‘키요시’를 얻었다!
그의 감격은 “내 작은 아이에게 한없이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다”라는 말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준민, 김인중, 김영길, 김병삼, 김유수, 김주하, 김재원, 김형준, 박성민, 유재필, 이규현, 이동원, 이성미, 이영표, 이영훈, 이찬수, 이태형, 조정민, 홍민기 추천!

팔다리가 없어도 서핑에 도전하고, 요리를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타이핑을 치고,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의 믿음 인생에는 반전이 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그의 끝없는 도전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이 책은 그의 삶의 비결이 고스란히 적혀 있다. 우리 인생에 보이지 않는 날개가 있음을 알려주는 그의 삶에 박수를 치고 싶다. 어떤 순간에도 절망을 딛고 희망을 보았던 닉 부이치치의 끝없는 도전에 다시 한 번 놀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어서 이 책 읽어보자.



왜 플라잉(Flying)인가?

인생의 문제에 사로잡혀 고통받고 있으면 미래와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세상의 중력은 우리를 환경과 상황의 노예가 되게 한다. 인생에는 보이지 않는 날개가 있다. 이 날개는 행동으로 옮길 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수렁의 바닥에서는 도무지 비전과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날개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고 있는 분들, 현실에 막혀 날개를 접은 분들, 세상에 의해 날개가 꺾인 분들, 이들 모두 한계를 뛰어넘어 영혼의 비상이 필요하다. 믿음의 날개를 달고 세상의 중력을 거슬러 박차고 날아올라야 한다. 닉 부이치치야말로 이 땅의 중력을 거부하고, 하늘 높이 날아 오른 믿음의 인물이다. 이제 좌절과 절망, 자기 연민을 딛고 우리가 힘차게 날아오를 차례다. 믿음을 행동으로 옮길 때만, 우리는 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한국 독자들에게

이 책이 영어 원서로 출간되자마자 팔다리가 있는 건강한 내 아들 키요시가 태어났다. 이 기쁨을 한국 독자들과 나누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처음 한국을 방문한 이후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다. 팔다리가 없지만 내 온몸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과 직접 ‘허그’ 하는 기쁨도 누렸다. 이번에 두 번째 책 「플라잉」을 출간하면서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설렌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용기를 한 줌이라도 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일 것이다.
이 책이 과거의 나처럼 절망 속에 있던 사람들에게, 특히 한국 청소년들의 마음에 닿기를 소망한다. 왜냐하면 어린 시절의 난 못된 패거리들의 만만한 ‘밥’이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내겐 팔이 없다. 다리도 없다. 제아무리 용을 써 봐도 형편없는 외모는 가려지지 않는다. 표적이 그려진 옷을 입고 못된 아이들이 내 심장을 겨냥해서 뾰족한 다트를 던지기만 기다리는 꼴이다. 어른이 된 뒤에는 상처가 되는 소릴 들어도 흘려듣는 법을 터득했지만, 초등학생일 적에는 고스란히 상처가 되었다.
못된 아이들에게 한참 시달릴 때는 두렵고, 우울하고, 불안하며, 구역질이 나려고 했다. 내 첫 책 「허그」를 읽은 적이 있는 독자라면, 눈물과 미수에 그친 자살 기도로 초등학생 시절을 마무리 지었던 사연이 기억날지 모르겠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만 명에 이르는 어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 본 결과, 누구도 괴롭힘에서 자유롭지 않은 게 분명했다. 괴롭힘은 미국에만 도는 전염병이 아니었다. 도리어 세계적인 이슈에 가까웠다.
초보 아빠로서, 난 아기를 지키는 일에 세계 챔피언이 될 작정이다. 내 아이가 못된 녀석들이 내뱉는 사나운 말의 표적이 되는 게 싫지만, 그렇다고 유리벽을 만들어서 따로 떼어 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언젠가는 누군가 날려 보낸 잔인한 화살을 맞고 타는 것 같은 아픔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또래들의 독기 어린 말을 중화시키는 방법을 열심히 알려 줄 심산이다.
어린 시절에 나는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없을 것 같고, 대학을 갈 수 없을 것 같고, 결혼할 수 없을 것 같고, 아빠가 될 수 없을 것 같았다. 도무지 미래가 보이지 않던 나의 절망에 하나님은 기적처럼 날개를 달아 주셨다. 그래서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향한 나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당신도 나와 같이 도전하지 않겠는가?

- Nick Vujicic


*****
어두운 구석까지 품는 내 사랑 카나에와의 러브 스토리

그동안 보았던 로맨스 영화 전체를 통틀어 가장 로맨틱한 장면 속에 들어간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건 가상의 드라마가 아니라 어떻게 전개될지 얼추 짐작할 수 있는 현실 세계의 이야기다. 이렇게 한 점 거리낌 없이 서로에게 마음을 주었으니 이제는 양가의 가족들에게 짝을 소개할 차례였다.
카나에의 어머니와 언니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기뻐하며 축복해 주었다.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마음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어머니, 그러니까 예비 장모님은 소식을 듣자마자 외쳤다고 했다. “하나님께 영광!”
몇 주 전, 카나에와 내가 사랑에 빠졌다는 요시에의 귀띔을 받은 날부터 어머니는 탈 없이 교제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한다. 할머니와 고모, 이모, 삼촌들과 사촌들의 마음도 얻었다. 가족 잔치에서 밴드의 연주에 맞춰 춤을 추고 신앙적인 이야기를 나눈 게 큰 보탬이 됐다. 아무도 팔다리가 없는 걸 염려하거나 문제 삼지 않았다. 내실 없이 겉만 번지르르한 유명인사일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주님을 좇아 사는 삶을 소개하고 카나에와 서로 사랑을 고백하게 된 사연을 들려주면서부터 그런 우려마저도 말끔히 사라졌다.
본가에는 몇 주 동안 소중한 짝을 만나서 새로운 관계를 시작했다고 알리는 걸 미루고 있었다. 지나치리만치 조심성이 많은 아버지가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모두 금방 처음 본 아가씨를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카나에에게는 그맘때 여성들에게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차원의 지혜가 있었다. 다섯 살 때 부모님이 갈라서는 바람에, 어려서부터 어른스러운 책임감을 느끼며 살 수밖에 없었던 까닭이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내놓은 까다로운 질문에 답하면서 카나에가 얼마나 성숙한 신앙 인격을 가졌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사실, 유전적인 요인 탓에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게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어른은 만에 하나 나와 같은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다. 본래부터 대가족을 이루고 싶어 했던 예비 신부는 지체 없이 대답했다. “다섯 아이가 죄다 팔다리 없이 태어난다 해도 똑같이 사랑하겠어요. 저는 훨씬 쉬울 거예요. 두 분은 느닷없이 닉을 만났지만, 저에게는 아이들이 보고 따를 롤 모델이 있으니까요.”
카나에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나를 깊이 사랑하며 장차 태어날 자녀들도 그렇게 키우겠다고 이야기했다. 한때는 세상의 어떤 아가씨가 아들과 관련해서라면 지나치리만치 방어적이 되는 이 어른들을 움직일 수 있으랴 싶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두 분의 존중과 인정,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성을 보내 주셨다.
카나에의 감정은 지극히 진지해서 겉으로 드러날 때마다 경외감이 들고 겸허하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말만이 아니었다. 하루하루 마주하는 일상 속에서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할 줄 알았다. 나로서는 늘 감동을 받고 애정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
내게 쏟는 사랑과 관심의 깊이를 처음 실감한 건 교제를 시작한 지 채 몇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회사가 자금난에 빠졌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약혼조차 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예비 신부에게 가장 빛나는 구석만 보여 주고 싶은 시절이었다. 하지만 카나에는 나의 한없이 어두운 모습을 보았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새로운 관계가 깡그리 무너져 내리는 사태가 올 수도 있었지만 그럴 가능성을 고민할 여유조차 없는 형편이었다. 이제 막 함께 걷기 시작한 연인과 벼랑 끝에 몰려 까마득한 절망의 골짜기로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한 남자가 있었다.
앞서 2장에서 경기 침체기를 맞아 AIA에 닥친 일시적인 재정난을 두고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했던 이야기를 했었다. 말하지 않은 게 있다면, 붕괴의 위협에 시달리는 동안에도 카나에는 줄곧 끝없는 사랑을 보여 주었다는 사실뿐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그처럼 강하게 느껴 본 적이 없었다. 물론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해서 많은 가족이 지금껏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가족이다. 핏줄은 그럴 수 있다 쳐도 카나에와 연결된 끈은 아직 견고하지 않는 데다 맺어진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처지였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한쪽 끝을 자르고 떠날 수도 있었지만 도리어 더 가까이 다가왔다.
카나에는 영웅적이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 방식으로 믿음과 사랑을 실행에 옮겼다.
새로 사귄 여자친구에게 경영 중인 회사가 상당한 빚을 지고 도산할지 모른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카나에로서는 문을 박차고 나가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아날 수도 있었는데 한사코 곁에 남아 사랑으로 다독이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던 고마운 기억은 죽는 날까지 잊지 못할 것이다.
당시에는 사업체를 이끌며 짊어진 부채 탓에 쓸모없는 존재가 됐다는 자책에 자주 시달렸다. 가치 있는 인간이란 확신이 들지 않았다. 카나에는 그때마다 사랑에는 가격표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나와 사귀면서 뭘 얻을까를 가늠하는 데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음을 말과 행동으로 여실히 보여 주었다. 배려하고 보살피고 사랑을 쏟아붓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채무를 생각할 때 가장 괴로운 대목은 자금을 비축하려면 강연 일정을 1년 이상 더 연장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신혼 기간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낸다는 건 상상하기도 싫었다. 예비 신부를 명분 삼아 속도를 늦추고 일을 줄이라는 가족과 친구들의 오랜 충고에 따르려던 참이었는데 일이 틀어지고 만 것이다.
사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게 됐다고 털어놓자, 카나에는 말했다. “상관없어요. 아이들을 보살피는 일쯤은 나도 할 수 있어요. 둘이 벌면 얼마든지 먹고살 수 있을 거예요.” 눈곱만큼도 머뭇거리지 않았다. 주춤하는 법도 없었다. 문 쪽으로 뒷걸음질 치지도 않았다. 손가락으로 내 머리칼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늘 곁을 지키겠다는 말로 위로했다.
날마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줄 알고 있었기에 그 말은 큰 힘이 되었다. 정서적인 지원도 큰 축복이지만 기도에는 그보다 한결 큰 힘이 실려 있다. 누군가 내 필요를 알고 주님께서 채워 주시길 기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말할 수 없는 위안이 됐다. 카나에는 궁극적인 평안과 인내를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내 상처를 치유하시고 평화와 기쁨을 베풀어 달라고 간구했다.
어느덧 카나에는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머물게 이끌어 주는 다리 같은 존재가 되었다. 남편, 강사, 복음 전도자, 친구, 상사, 형제, 아들 노릇을 제대로 해내는 데 필요한 열쇠가 되었다. 따로 물어보지 않아도 괜찮았다. 뭐가 급한지 말할 필요도 없었다. 카나에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내 마음을 헤아려 격려를 아끼지 않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기도로 빈틈을 메우며 거룩한 지혜와 치유, 평안과 인내처럼 인간의 힘으로 줄 수 없는 요소들을 공급하시길 하나님께 간청했다는 점이다. 나중에는 감정적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 공감 능력이 탁월한 여성이었다. 내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그녀에게도 파장을 미쳤다. 나만을 생각하며 항상 곁을 지켰다. 카나에가 무언가 할 말이 있고 감정을 쏟아 낼 출구가 필요해지는 날이 온다면 나도 그러고 싶었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돌려받을 뜻 없이 기꺼이 줄 수 있고 상대의 필요를 자신의 욕구보다 앞세우는 법이다. 내게는 사역과 사업보다 카나에가 우선이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영화를 보고, 나란히 앉아 모닥불을 구경하고, 인생을 이야기했다. 관계에 이토록 많은 차원과 단계가 존재한다는 게 갈수록 놀라웠다. 카나에한테서 받는 게 늘어날수록 그 사랑과 헌신에 합당한 인간이 되려는 의지도 커졌다. 점점 더 나은 인간으로 발전해 가길 바라는 소망이 생긴 것이다.
어린 시절, 언젠가 만날 아내에게 바라는 열 가지 조건을 꼽는 일기를 쓴 적이 있었는데, 바타 삼촌이 그걸 용케 기억하고 물었다. “카나에는 그 조건들과 잘 들어맞는 아가씨냐?” 일기장을 꺼내 다시 읽어 보고 나서 삼촌에게 전화를 걸었다.
“예, 딱 맞아요!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똑같아요!”
흥미롭고 또 멋진 일이었다. 나이로는 내가 몇 살 위이지만, 어느 면에서 보든 카나에는 나보다 더 슬기로웠다. 불필요한 기대감이나 부수적인 요소들, 또는 잠재의식 속에 숨은 은밀한 소망 따위에 오염되지 않은 터위에서 관계의 기초를 세웠다. 그처럼 투명한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고 풍성해진다고 믿는다.
믿음은 성장하지 않으면 퇴보하기 마련이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카나에는 진실하고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딸이다. 주님은 이 여인을 내게 보내셔서 서로 사랑하고 거룩한 은혜를 만끽하며 영
광을 돌리게 하셨다.
사랑은 전염된다. 어느 날인가는 나이가 지긋한 아주머니 한 분이 웃고 떠드는 우리 모습을 보고 다가오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말했다. “두 분 덕에 참 사랑이 존재한다는 걸 다시 믿을 수 있게 됐어요.” 미소를 짓거나 깔깔대고, 춤추고, 노래하고, 즐거워하는 카나에의 모습을 지켜볼 때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 제 엄마와 똑같이 행동하는 걸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날 지경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들이므로 거룩한 사랑을 받으며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누릴 수 있다. 누구나 나처럼 사랑의 축복을 누리길 기도한다. 하지만 저마다 제 몫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받기만 할 게 아니라 사심 없이 나눠 줄 준비를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추천의 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서문.

1부 나에게 날개가 있었나?
날지 못하고 있다면,
1. 믿음을 행동으로 옮길 때만, 날 수 있다

2부 폭풍이 몰아쳐도 당신의 날개를 펴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면,
1. 희망, 바로 문 앞에 있다

사랑을 꿈꿀 수 없다면,
2. 마음의 빗장을 걸지 않는 한, 사랑은 찾아온다

무얼 해야 할지 모른다면,
3. 가슴 뜨거워지는 일을 찾으라

질병을 안고 씨름한다면,
4. 아파도, 삶은 터무니없을 만큼 아름답다

3부 정말 날기 원한다면, 세상의 중력에서 벗어나라
세상과 이별하고 싶을 때,
1. 가장 빛나는 선물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불의가 싸움을 걸어올 때,
2. 절망이 시비를 걸어오면 정면 승부하라

4부 날고 있는 바로 당신이 기적이다
장애물이 발목을 잡을 때,
1. 움켜쥔 손을 놓으면 하나님이 꽉 붙드신다

진짜 기적을 보기 원한다면,
2. 다른 사람에게 기적이 되라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3. 꿈과 현실의 양 날개로 비상하라
눈물과 땀과 피가 묻어 있는 책이다. 그래서 붙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
_ 강준민(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인생의 문제로 설 수 없는 상태라면 그를 통해 날아오르는 법을 배우라.
-김인중(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저 넓은 창공을 힘껏 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_ 김영길(한동대학교 총장)

신앙을 행동으로 옮기는 그 한 사람이 먼저 내가 되기를 바란다,
_ 김병삼(만나교회 담임목사)

환경보다 마음이, 마음보다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
_ 김유수(월광교회 담임목사)

그의 끝없는 도전에 다시 한 번 놀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어서 책장을 넘겨보자.
_ 김주하(MBC 아나운서)

팔이 아닌 턱으로 안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 그가, 다리가 아닌 열정으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 그가, 입술이 아닌 마음으로 말하는 것을 알려준 그가, 이제는 날개가 아닌 믿음으로 세상을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_ 김재원(KBS 아나운서)

분명 절망적인데 그에게서 절망의 냄새조차 느낄 수 없다.
_ 김형준(동안교회 담임목사)

그는 이 절망의 늪을 빠져 나오는 법을 가르쳐 주는 작은 거인이다.
_ 박성민(한국 C.C.C 대표)

기적을 창출하는 그를 통해 우리의 가슴에 희망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기 바란다.
_ 유재필(순복음노원교회 위임목사)

이 책은 장애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믿음으로 얼마나 비상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_ 이규현(수영로교회 담임목사)

나는 이 책을 읽은 모든 사람들이 닉의 구주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플라잉 하는 모습을 그려보고 있다.
_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제목부터 우리의 등이 근질거린다. 내게 숨겨졌던 날개를 찾을 기회가 왔다.
- 이성미(연예인)

현실에만 두 눈이 사로잡혀 있다면 우리에게는 결코 믿음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_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들에게 … 이 책은 정답이다.
_ 이영표(전 축구국가대표선수)

그의 삶은 희망 그 자체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책이다.
_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믿음의 인생에는 날개가 있음을 보여 주는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닉을 보면서 절망할 사람이 이 땅에 누가 있을까.
_ 이태형(국민일보 부국장)

닉이 첫 아이를 ‘허그’할 수 없어 천으로 함께 동여맨 모습을 보고 잠시 눈시울이 젖었다.
- 조정민(목사,「사람이 선물이다」저자)

정말 ‘Unstoppable’한 닉의 삶을 보면 ‘Unstoppable’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_ 진재혁(지구촌교회 담임목사)

바라만 보아도 그의 글만 읽어도 우리는 일어설 수밖에 없을 것이다.
_ 홍민기(호산나교회 담임목사)
닉 부이치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를 돌며 강연하는 복음전도자.
세르비아 출신의 신실한 목회자인 아버지 보리스와 어머니 두쉬카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8세 이후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아래 양육 받았다. 부모의 교육 철학으로 정상인이 다니는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호주 로건 그리피스 대학에서 회계와 경영을 전공했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서핑을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골프공을 치고, 컴퓨터를 한다. 15세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19세 때 첫 연설을 시작한 이래 학생, 교사, 청년, 사업가, 여성, 직장인 및 교회 성도 등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연설해 왔다. 현재 미국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목적으로 세워진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 대표로 있다.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그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많은 사람들과 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전 세계에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에서는 2008년 MBC 최윤영의 <W>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소개되어 많은 도전을 준 바 있다. 지금까지 40여 개 국 이상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닉 부이치치의 허그(HUG)」가 있다.
가족으로는 일본계 미국인인 아름다운 부인 카나에와 건강한 아들 키요시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닉 부이치치 한국 재단-  www.lifewithoutlimb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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