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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습 그대로 사랑해 토끼인형 오드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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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습 그대로 사랑해   토끼인형 오드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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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예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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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PQM
사이즈 (203*254)mm 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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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앤지 스미스,브리지 브루크셔/김율희
발행일 2015-04-25
출판사 예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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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자존감을 키워 줄 따뜻한 감성동화

이 땅의 모든 아이들에게
“너는 네 모습 그대로 사랑스러워!”라고 말해 주는 책

가슴에 있는 비밀 때문에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던 토끼인형은 자신을 ‘오드리’라고 부르며 사랑해 준 소녀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어린 시절에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자신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충분히 아름답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하늘로 떠나보낸 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동화로 담아낸 책

가슴 따뜻한 이 책은 작가 앤지 스미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앤지는 자신의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죽게 될 거라는 이야기를 의사에게 듣고 가슴에 마크가 있는 토끼인형을 하나 삽니다. 그리고 세 딸에게 배 속의 아기도 이 인형처럼 가슴에 상처가 있다고 말해 주지요. 아기는 태어난 지 2시간 반 만에 죽게 되지만, 그 시간 동안 가족들과 충분한 사랑을 나눕니다.
앤지는 이 같은 자신의 경험을 아름다운 동화로 녹여냈습니다. 그리고 그림 속에서 토끼인형이 나올 때마다 보이는 얼룩은 실제 오드리의 지문입니다. 앤지는 이 동화를 읽는 어린이들에게 말합니다. 너는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특별하게 지어진 소중한 존재라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모습 그대로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말입니다.

원서 『Audrey Bunny』 영어버전 DVD 수록 (초판 한정)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독후활동 프로그램 제공

이 책에는 원서의 나레이션이 담긴 DVD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지는 나레이션을 들으며 원작의 감동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키즈 블로그를 통해 독후활동 자료도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장난감 가게의 어두운 통 속, 많은 인형들 가운데 한 토끼인형이 있었어요. 옆에 있는 인형들이 하나 둘, 선택되어 사라지지만, 그 토끼인형은 번번이 선택되지 못했지요. 그 이유는 가슴에 있는 얼룩 때문이에요. 처음부터 있었던 결코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요.
그런데 어느 날 캐롤라인이라는 한 소녀가 토끼인형을 사갔고, ‘오드리’라는 이름을 붙여 줍니다. 그리고 캐롤라인과 오드리는 모든 것을 함께하며 다정한 우정을 나누지요. 오드리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자신의 얼룩이 들키지는 않을까 늘 노심초사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캐롤라인은 오드리를 학교로 데려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겠다고 했어요. 오드리의 얼룩이 밝혀져 다시 어두운 통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지요.
드디어 캐롤라인은 친구들 앞에서 오드리를 높이 들어 올렸고, 오드리는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캐롤라인이 말했어요.
“오드리, 난 언제나 알고 있었어. 하지만 가슴에 있는 그 얼룩 때문에 네가 나에게 아름답게 보였는걸. 내가 너를 선택한 거야 오드리. 그리고 네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너를 사랑해!”
얼룩은 오드리가 숨겨야 할 비밀이 아니었어요. 그건 처음부터 오드리가 선택받은 이유였어요. 이제 오드리는 얼룩을 숨길 필요가 없어요. 캐롤라인은 오드리를 지금의 모습 그대로 사랑했어요.
오드리는 캐롤라인의 어깨에 기대며 말했어요.
“나도 널 사랑해, 캐롤라인!”
토끼인형은 다른 인형들과 달랐어요. 가슴 한가운데에 얼룩이 묻어 있었거든요. 어떤 아이가 더러운 장난감을 가지고 싶어 하겠어요?
얼룩은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어요. 그리고 토끼인형은 그 얼룩이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지요. 어떤 아이들은 얼룩을 지워 보려고도 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닦아도 얼룩이 지워지지 않자, 토끼인형을 내려놓고 다른 인형을 골라갔어요.
아무도 골라가지 않는 토끼인형은 어떻게 될까요? 영원히 나무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요?

드디어… 귀를 잡는 소녀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졌어요. 그런데 문득 가슴에 있는 얼룩이 생각났어요. 토끼인형은 자신이 완벽하지 않은 지저분한 인형이라는 사실을 들킬까 봐 겁이 났어요. 그래서 소녀가 나무통에서 자신을 들어 올릴 때, 팔을 아래로 내려뜨려서 가슴의 얼룩을 가렸어요.

“아, 이름을 뭐라고 짓지? 혹시 그냥 토끼라는 이름이 좋니?”
캐롤라인이 까르르 웃으며 말했어요.
토끼인형은 곰곰이 생각해 보았어요. 진짜 이름을 갖게 되다니, 꿈에도 생각해 보지 못한 일이었어요.

“알았다! 너를 오드리라고 불러야겠어. 우리 할머니 이름인데, 정말 완벽한 이름이라고 늘 생각했거든. 어때, 오드리?”
캐롤라인에게 안긴 오드리의 마음은 점점 따뜻해졌어요. 만약 이대로 얼룩을 계속 숨길 수만 있다면, 캐롤라인도 오드리가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어느 날 오후, 캐롤라인은 오드리를 침대에 앉히고는 환하게 웃었어요.
“내일은 특별한 날이 될 거야.”
캐롤라인이 오드리에게 속삭였어요.
“넌 집에서 엄마랑 있지 않아도 돼. 나랑 같이 학교에 가서 내 친구들을 만날 거야.”
오드리는 귀를 기울였어요.
“내일은 발표시간이 있는 날이거든.”
캐롤라인은 오드리의 귀를 만지작거렸어요.

얼마 후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기 전에, 캐롤라인에게 모든 것을 설명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너무 늦어 버렸어요. 캐롤라인이 가방을 들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 느껴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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