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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에서 만난 복음(부제: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서게 하는 성막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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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에서 만난 복음(부제: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서게 하는 성막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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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진호
발행일 2014년 3월 20일
출판사 예수전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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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에서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물론 구약의 제사는 이미 끝났다. 지금은 신약시대다. 분명히 짐승의 제사는 끝났다. 하지만 성막은 여전히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의 은혜 가운데 나아가는 길을 보여 준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 말이다. 주님은 이 십자가를 통해 죽음보다 강한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드러내 보이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히브리서 기자가 초대한 것처럼 주 보혈을 힘입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과의 회복된 관계를 맛볼 수 있다(4:16). 이러한 예배자들이야말로 마지막 때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좇아 이웃과 세상을 품고 사랑하며, 새롭게 갱신된 교회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바로 그런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 이후 하나님은 언약을 맺기 원하시는 그분의 마음을 백성에게 알리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분의 임재 처소인 성막에 대해 자세히 일러주셨다. 지성소의 속죄소와 언약궤(법궤, 증거궤)부터 성소의 진설병상과 금 촛대와 금향단, 그리고 뜰의 물두멍과 번제단, 섬기는 제사장의 복장과 제사장의 위임식 규례, 상번제 규례, 성막의 물품 제도와 성막 제작과 안식일 규례까지 하나하나 지시하셨다. 그곳에서 백성은 철저하게 규례를 따라 짐승의 제물을 바치는 제사를 드렸고, 이에 하나님은 그들의 죄와 허물을 사해 주시며 그들 안에 임재하셨다. 성막은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의 역사를 구하며 담대히 은혜로 보좌로 나아가게 해주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러나 사실 구약시대의 예배 처소인 ‘성막’은 사실 오늘날의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하는 듯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더는 구약의 제사가 우리에게 필요 없어졌기 때문이다. 죄사함을 위해 짐승의 피를 흘리는 제사는 이제 우리에게 필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이 어떻게 우리의 죄를 씻으셨는지, 거역한 우리를 어떻게 용서하셨는지, 어떻게 부활 생명에 참여하게 하셨는지, 또한 복음에 담긴 놀라운 약속과 축복을 어떻게 누리게 하셨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바로 성막에 그러한 예배와 복음의 로드맵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이 그 성막 가운데에 이미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담아 놓으셨다고 말한다. 저자는 구약의 제사 과정과 성막의 구성 요소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가운데 각 요소가 상징하는 용서와 구속, 회복의 메시지를 묵상하도록 이끌어 주며, 이를 통해 성도가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도
록 권면하고 있다.




| 추천사 |

김진호 목사님은 이 책의 중심 개념인 ‘거룩’을 이루려면 자아의 죽음이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자신에 대해 온전히 죽을 때에야,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 안에 흘러넘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의 성막 묵상은 이러한 복음의 정수를 그대로 보여 주기에 무엇보다 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성막에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이해할 때, 우리의 예배를 통해 그 사랑이 온 세상으로 흘러 들어갈 것입니다.

David E. Ross (오대원, 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



|
저자 소개 | 김진호 목사

한국 복음성가의 고전인 “우리에게 향하신”,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의 작곡자이며, 예수전도단이 한국에서 최초로 예배학교를 시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 예배 회복과 갱신 운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이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고시를 준비하던 중, 유신반대 학생운동에 연루되어 진로가 막혀 방황하다가 예수전도단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 이후 간사로 섬기다가 주님의 부름을 받아 신학 수업을 하고 숭실대학교 교목(전도사)을 거쳐 총회(통합) 파송선교사로 필리핀 YWAM(국제 예수전도단)에서 대학사역을 개척했다(1984~1988). 그곳에서 여러 나라의 선교사들과 함께 예배하면서 당시 한국교회에 ‘예배자’라는 신분의 개념이 없음을 깨닫고 예배야말로 ‘숨겨진 보물’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숨겨진 보물인 예배의 아름다움을 그리스도의 몸에 드러내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예배라는 렌즈로 세상과 교회, 삶과 선교를 통전적으로 이해하며 자신을 산제물로 드리는 예배자를 일으키는 데 헌신해 왔다.

이 땅에 중보자와 예배자를 세우는 비전으로 세워진 ‘미국 다리놓는사람들’ 대표이자 동일한 비전으로 세워진 뉴저지 예수마을교회의 담임목사인 그는, 만년청년의 가슴을 안고 21세기의 로마인 뉴욕 맨해튼을 중심으로 세워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회 공동체 Kingsway Chapel의 동사목사로서 마지막 때의 선교 전략인 ‘도시 교회 심기’(Urban Church Planting)라는 마라톤을 시작했다.

아내 한숙자 사모와의 슬하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자라고 있는 하은, 하영, 하람 세 자녀가 있으며, 저서로는 《예배자의 마음 기르기》(예수전도단), 《예배와 구원》, 《예배와 영성》, 《예배와 삶》(이상 다리놓는사람들), 《흔들리는 신앙, 그 중심을 잡아라》(두란노)가 있다.




| 본문 중에서 |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불꽃처럼 타오르는 ‘하나님의 임재 갈증’이 있다. 그런 사람은 예배를 사모하고 기다린다. 그런 사람에게 예배는 사랑하는 하나님과의 행복한 만남이며 감동의 경험이다. 그러니 어떻게 모든 예배를 마지막 예배처럼 아쉬움으로 드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_ p27



성막의 모든 구성 요소와 관련 절차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성막은 하나님이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때 쓰라고 던져 주신 구닥다리 예배 처소가 아니라, 주의 백성이 진정한 십자가의 도를 경험하게 해주는 ‘복음의 로드맵’(roadmap)이다. 또한 성막은 죄와 상처로 찌든 인생이 십자가 앞에서 회개한 뒤에도 다시 이전의 삶을 반복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버리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십자가의 회복을 넘는 복의 통로로 세움 받는 선순환의 길로 인도하는 ‘예배의 로드맵’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성막 이해를 빼놓고 예배를 말하는 것은 기초 없이 집을 세우는 것과 같다. 그래서 우리에겐 주님의 십자가 앞에 서서 복음의 핵심을 체험하게 해줄 성막이 필요하다. _ p49



하나님은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셔서 직접 디자인하신 성막에 대한 말씀을 속사포처럼 쏟아내신다. 지성소의 속죄소와 언약궤(법궤, 증거궤)부터 성소의 진설병상과 금 촛대와 금향단, 그리고 뜰의 물두멍과 번제단, 섬기는 제사장의 복장과 제사장의 위임식 규례, 상번제 규례, 성막의 물품 제도와 성막 제작과 안식일 규례까지….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알려 주신 뒤에야 돌판 두 개에 십계명을 새겨 주셨다. 하지만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은 한 번 제대로 이행해 보지도 못한 채 모두 부서지고 말았다. 모세에게 남은 거라곤, 귀에 못이 박이도록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성막의 기억’뿐이었다. 율법으로는 결코 의에 이를 수 없으며, 오직 주님이 피 흘려 죽으신 십자가 복음으로만 참된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해 주는 대목이다. 죄는 끝까지 미워하나 인간은 매우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분이 가장 싫어하는 죄악을 자행하고 있을 때에라도 죄사함 받는 길과 그분과 화목하는 길,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길을 준비해 주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감동적인 사랑이 깃든 성막이다. _ p83-84





| 목차 |

추천사 _ 오대원 목사

서문 _ 성막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만나라

1_ 십자가로 나아가는 길

2_ 성막을 우리에게 주시기까지

3_ 성막 문에서 번제단까지

4_ 보혈, 그리고 물두멍

5_ 하나님의 임재 처소인 성소

6_ 지성소

7_ 성막 묵상

8_ 성막 복음, 예배의 로드맵을 체험한 엘리야의 회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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