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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십자가로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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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십자가로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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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150*225)mm 2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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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정옥배
발행일 201-11-01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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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거장,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전하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 자신, 그리고 세상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만나는 의심과 염려, 모순에 대해 어떤 답을 제시하는가?
우리가 교리와 윤리, 영성의 문제들과 씨름할 때 어떻게 도와주는가?

이 모든 질문에 십자가의 신비가 참된 열쇠를 제공한다.
기독교가 세상에 충격을 주는 까닭은 바로 십자가 때문이다!



▒ 출판사 서평

기독교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부터 탄생했다. 즉 철저하게 십자가 중심적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식에도 십자가가 매우 깊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그 불가해한 형태와 씨름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 신학의 본질적 요소가 된다. 따라서 “참된 신학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루터의 말처럼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과 씨름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십자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십자가의 본질과 그것이 의미하는 바, 그리고 그것을 통한 하나님의 자기 계시와 교회에 주신 사명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는가?

십자가로 돌아가라!
21세기 최고의 천재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십자가에 대한 바른 이해와 기독교의 정체성 및 적실성을 이야기한다. 바로 <십자가로 돌아가라>라는 책을 통해서다.
그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고 단언하는 사람들에게 이해하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십자가를 묵상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부재하신 것처럼 보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고난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라고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라는 위대한 사랑의 선포는 십자가를 통해 증명되었다. 실패와 절망, 죽음이 절정에 이르렀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났고, 곧이어 다가온 부활로 복음의 놀라운 확장이 증명된 것이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삶이자 소망의 기초가 된다. 그리고 약함 속에서,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임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의 역설적인 삶의 근거가 된다.
본서를 통해 저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세상과 다시 한 번 믿음을 갖기 바라는 성직자와 평신도, 그리고 하나님의 부재로 인한 아픔만 알 뿐 하나님의 임재는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놀라운 기독교적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기독교 신앙의 탄생지, 즉 오늘날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우리를 양육하는 믿음의 원천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조건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건전한 지식에 기초하고, 확고한 신앙과 교회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그의 진지한 논증이 우리의 지성을 조명하고 영혼을 새롭게 할 것이다. 더불어 믿음이 거의, 혹은 전혀 없지만 인생의 수수께끼에 대해 어느 정도 해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도 힘을 주는 말씀을 전할 것이다.
루터의 말처럼 “십자가는 모든 길 중 가장 확실한 길이다. 이 진리를 아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러므로 참된 신앙을 소유하고 싶다면, 참제자로서의 삶을 추구한다면 우리 모두 십자가로 돌아가야 한다!

십자가는 인간 실존의 모호함을 풀 수 있는 열쇠로, 그리스도인들이 처한 현재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던져준다. 십자가에 달리셨던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아는 신자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을 인도하는 원리로 삼을 수 있다. 그는 세상의 염려로부터 자유롭다. 부활에 비추어볼 때 십자가는 염려가 부적절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바울이 주목할 만한 진술에서 말했듯이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라는 말씀대로, 신자가 “현재의 고난”(롬 8:18)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을 아는 일은 세상의 근심과 염려가 종료된다는 의미다. 바울의 대담무쌍한 문구처럼, 세상은 십자가에 못 박혔다! -38p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아들을 내어주는 행동으로 드러난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자기 백성에게 주심으로써 상실을 겪으셨다. 그리고 그 백성은 아들을 율법 아래서 십자가에 못 박았다.이와 같이 사랑은 행동으로 표현되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주장도 거기에 행동이 수반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에 행동이 수반되지 않을 때 그것이 무의미한 것과 마찬가지다(요일 2:1-6; 4:7-21). -120p

하나님이 부재하실 때, 모든 것이 어두워 보이고 몹시도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 있다. 바로 이런 시간에 우리는 모든 것이 어둠으로 보였던 순간, 하나님이 부재한 것처럼 보였던 역사적인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겉보기에 모순된 것처럼 보이는 이상한 방식으로 그분의 세상에 임재하시고 활동하셨던 것을 기억한다. 그것에 대해 십자가의 신비는 가장 믿을 만한 지침이 된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모든 생각, 세상에서 믿음을 이해하려는 모든 시도는 착각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요약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한 일이기 때문이다. -140p

성금요일이 부활절로 바뀔 때 그 어둠이 빛으로 변한 것은 믿음의 어두운 밤이 가고 마침내 부활 생명의 새벽이 오리라는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기초가 된다. 하지만 그 사이 우리는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롬 13:11-12)라는 것을 알고 위안을 얻으면서, 어스름한 믿음의 세계에서 계속 분투한다. 십자가는 현재의 실상으로 남아 있으며 부활은 미래의 소망이다. 그리고 그 소망은 현재에 개입하여 상황 자체가 아니라 상황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화시킨다. ‘지금 여기’를 밝혀주는 것은 ‘그때 거기’다. 하지만 ‘지금 여기’는 여전히 ‘그때 거기’로 남는다.
바울은 ‘상을 이미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현재는 궁극적인 승리의 목표로 이어지는 분투와 충돌의 때라고 대답했다(고전 9:24-27). 그는 지금 여기에서 승리와 구원의 완성을 맛볼 수 있다는 주장을 미성숙한 것으로 취급한다. 현재는 분투와 불확실의 때, 하나님이 상황을 변혁시키리라는 소망이 지배하는 때이며 계속 그래야 한다.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에 대한 바울의 이해는 특히 성찬식에 대한 논의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가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6). 현재는 미래를 확신하는 기대에 비추어 해석된다. 하지만 그 미래는 아직 ‘그때 거기’인 채로 남아 있다. 그리스도인의 실존을 지배하고 특징짓는 것은 바로 이러한 긴장이다. 그것을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믿음의 뿌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141p

십자가는 “고난 가운데 감춰진 하나님”(루터)에 대해 말한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통해 고난과 고통이 제거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금한다. 갈보리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고통과 고난의 어둠 속으로 들어오셨고 절멸의 위협에 직면하셨다. 그리고 그것과 대면하셨고, 그것을 인식하셨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칭하셨으며, 정복하셨다. 한때 무의미하고 헛되었던, 인간 실존의 불가피하고 제거할 수 없었던 측면이 이제는 의미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것은 영광스럽고 구속적이며 존엄하다. 하나님이 그런 고통과 아픔을 구원과 변화의 도구로 바꾸셨기 때문이다. -150p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모습은 버림받고, 상처받고, 피 흘리고, 죽어가는 모습, 인간의 고난을 몸소 경험하심으로써 그 고난에 새로운 의미와 존엄성을 부여하신 모습이다. 그 하나님은 인간이 강하기보다 약할 때, 교만하기보다 수치를 당하는 바로 그때에 세상 속으로 들어오신다. 고통과 임종과 죽음에 대한 지식이 절정에 이르는 삶의 더 어둡고 불가피한 순간들은 하나님이 배제된 삶의 영역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이 세밀하게 개입하시는 시간이다.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 곧 고난과 죽음이라는 방식으로 우리를 우리의 마지막 원수들로부터 구속하기로 하셨다. -202p

첫 번째 성금요일에 하나님은 그분이 만드신 세상에 부재하신 것처럼 보였다. 자신이 택하신 메시아를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에 버리신 것 같았다. 그분은 처형자들에게서 메시아를 구하시기 위해 그 상황에 개입하시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마치 하나님의 사망진단서에 찍힌 확인 도장 같았다. 하나님은 거기 계시지 않았고, 개입하지 않으셨다. 성금요일은 믿음이 알고 있는 가장 어두운 밤이었다. 그러나 믿음이 탄생한 것도 바로 그날 밤이다. 뒤늦게 돌아본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가 유기되는 순간에 하나님이 부재하신 것이 아니라 주인공으로 임재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은 다름 아닌 우리 하나님의 고난이었다. -207p

신자들은 의심과 절망의 순간, 자기 확신을 모두 빼앗기고 너무 쉽게 잊혀진 갈보리의 모든 교훈을 다시 배우기 원하는 간절한 순간에 십자가로 돌아가야 한다. 또한 신자는 첫 번째 성금요일의 이야기를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부재에 대한 인식, 모든 사람이 기대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의 절망과 낙담의 이야기 말이다. 그 이야기는 하나님의 결정적이고 예상치 않은 개입으로 세상의 심판을 뒤집고 압도한 부활에 의해 변화되었다. 하나님은 임재하고 계셨다. 다만 사람들이 예상한 곳에 계시지 않았을 뿐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경험 속에서 부재하셨던 것처럼 느껴지는가? 하지만 경험은 실제로 얼마나 믿을 만하지 못하고 유혹적인 안내자인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손에 무자비하고 억압적으로 고난당하는 것을 보며, 우리는 그 고난을 허용하시면서 동참하지는 않으시는 하나님을 향해 분노를 터뜨릴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이 그분의 율법 아래서 그분의 백성에 의해 정죄받고, 조롱하는 무리 앞에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생겨났다. 그렇게 하나님은 인간이 경험한 가장 어두운 순간과 함께 계셨다. 그 순간을 하나님의 역사와 그분의 존재 속으로 끌어들이셔서 자신의 위엄을 부여하셨다. -209p

예수 그리스도는 도덕적이고, 종교적이고, 성실한 사람들-인정하기 싫지만 우리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혔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우리 자신보다 덜 도덕적이거나, 덜 종교적이거나, 덜 성실하다고 생각한다면 십자가 죽음에 대한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메시아는 하나님 자신의 율법 아래서 자신의 백성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이 말은 곧 하나님이 우리 한가운데 계실 때에도, 심지어 지식에 근거한 우리의 도덕적, 종교적, 영적 통찰들조차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을 막을 정도로 심각하게 왜곡될 수 있다는 의미다. -215p
추천의 글 -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만남, 십자가!
시작하는 글 -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과 적실성


1부 - 십자가의 중심성
1. 기독교의 기초, 십자가
확신의 위기 / 십자가 이야기 / 바울의 ‘십자가 신학’ / 공관복음에 나타난 십자가
2. 십자가의 불가피성
기독교적 이해의 표준 / 십자가와 믿음 / 십자가와 기독교 신학
3. 십자가와 이 시대의 지혜
학적 연구의 공정성 / 자유주의적 개신교와 십자가 / 자유주의적 개신교의 여파 / 기독교 신학과 기독교 예배 / 십자가로 돌아가라

2부 - 십자가의 적실성
4. 십자가에 대한 해석
십자가의 신비 / 진리와 십자가 / 교리의 진화? / 십자가와 성육신 / 십자가와 하나님의 사랑
5. 십자가에 달리시고 감춰지신 하나님
십자가의 겸손과 수치 / 하나님의 감춰진 계시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 ‘하나님’을 다시 배우기 / 고난 속에 감춰진 하나님
6. 십자가의 도
기독교의 어휘 / 기독교 선포의 능력과 생명력 / 십자가의 지혜 / 십자가의 도와 문화
7. 십자가 아래 사는 삶
십자가의 수치 / 십자가에 대한 믿음 / 이해와 순종 / 믿음과 경험 / 하나님의 부재에 대한 경험 / 십자가를 지는 것 / 십자가와 신자의 가치관
8. 교회와 십자가
교회의 사명 / 교회 안의 승리주의 / 교회와 문화 / 교회와 십자가

마치는 글 - 십자가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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