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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P0000UUB |
사이즈 | 148*210*176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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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민정 |
발행일 | 2017.5.30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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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외로운 병상의 자리가 축복의 자리로 바뀌는
진실하고 가슴 따뜻한 치유 기도문!
출판사 서평
예수 그리스도가 참된 위로와 치유의 능력을 가지고
당신의 병상으로 찾아갑니다!
질병은 우리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강압적으로 성큼 몸 안으로 들어와 버린다. “주님 왜 나여야 합니까? 이 세상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왜 나여야 했습니까?”… 아무리 부정해 보고 생각을 떨쳐버리려 해도 질병 앞에선 누구도 의연할 수 없다. 저자는 병상이라는 캄캄한 터널의 입구에 들어선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이 기도문을 썼다.
병문안 한다고 찾아와 늘상 하는 위로는 마음에 와 닿지 않고, 그저 허공을 떠도는 식상한 위로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사람들이 지나간 병상의 자리는 언제나 나 혼자 인 것 같다. 그러나 저자는 외로워하지 말라고, 병마와 혼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는 걸 꼭 기억하라고 말이다.
어떤 인간보다 깊은 아픔을 가지셨던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만난다면 지금 이 병상은 가장 위대한 축복의 자리가 될 것이다. 이 기도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그분의 치유의 능력과 참된 위로를 맛보게 될 것이다. 병상에서 조용하지만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 모든 성도가 가장 실력 있는 치유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오늘도 밥 잘 먹게 하소서,
소화 잘 시키게 하소서,
내가 치료를 위해 더 노력하게 하소서….”
이 책은 시시콜콜 상황에 맞춘 기도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마다 우리의 간절함이 다르기 때문이다. 병을 알게 된 순간부터 병상 생활을 하고 치료 하는 과정까지, 그리고 인간이라면 모두가지고 있는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까지 그 간절함이 기도문 안에 진실 되게 담겨있다. 우리는 건강할 때는 당연하게만 여겼던 사소한 것들이 병원에 와서야 비로소 가장 큰 복이었음을 알게 된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 밥을 먹는 것, 걸을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기도문이기도 하다.
고통스러울 때는 기도는커녕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럴 때 이 기도문을 그냥 따라 읽기만 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안이 온 몸에 스며들 것이다. 친구, 동료, 지인, 가족… 사랑하는 누군가가 병상에 있다면 이 책을 건네도 좋다. 어떤 말로도 전해질 수 없는 큰 위로와 응원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목차 |
서문 _ 가장 실력 있는 치유자를 만나십시오 1. 검사와 진단을 위한 기도 “현실을 수용하게 하소서” 2. 치료의 과정을 위한 기도 “인내와 성실을 갖게 하소서” 3. 수술을 위한 기도 “모든 순간 하나님의 손길이 닿게 하소서” 4. 병상 생활을 위한 기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5. 마음의 승리를 위한 기도 “두려움과 원망의 유혹을 이기게 하소서” 6. 암과의 싸움을 위한 기도 “항암 치료의 고통을 이기게 하소서” 7.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기도 “모두가 천국 소망을 갖게 하소서” |
- 김민정(1) |
성주 그룹 사목, <그안의교회>담임목사, 좋은목회 연구소 대표로 사역하면서 교회와 세상의 경계선에 있는 이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다. 모태신앙으로 자라 청년 시절에는 당시 홍정길 목사님이 담임하신 남서울교회에서 신앙 훈련을 받았다. 이후 개척 교회 사모로 14년간 사역하다 한세대학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딴 뒤 분당우리교회에서 행정과 새가족부를 맡아 사역했다. 신학교에서 교회성장학과 선교학, 여성학을 가르치고 기업 신우회에서 강의하는 등, 무엇보다 불신자와 의 접점에서 복음을 전하는 강의와 집회에 관심을 기울였다. 새가족 사역을 하던 때에 실제 강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집필한 책들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현재 한국 교회의 새가족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KAICAM)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의상디자이너로, 두 자녀의 강한 어머니로, 대학 강사로, 교회 사역자로, 집필가로, 한 회사의 사목으로, 그리고 다양한 교단을 경험한 신앙적 배경을 토대로 통전적 안목과 현대적 감각을 가진 사역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이 야기로 본 어린이 성경공부』, 『감춰진 은혜 선악과』, 『교회를 세우는 부교역자 리더십』, 『이 고통을 멈출 수만 있다면』, 『함께하심』(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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