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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come(어린이 디모데 전도훈련-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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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come(어린이 디모데 전도훈련-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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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J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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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01-20
출판사 파이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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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부흥과 전도를 위한 전도 이론 및 적용세상이 어린이들을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질 동안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는 무얼 하고 있는가? 세상이 '150개 포켓몬스터의 이름과 특징'을 줄줄 꿰도록 어린이들을 세뇌할 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12제자 이름'도 못 가르치고 있지 않는가? 주일학교는 현저히 복음의 능력을 상실해가고, 어린이들에게 복음은 너무도 당연하고 식상하며 시시해져가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거나 제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본서는 어린이 전도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다급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어린이 전도의 성경적 기초와 당위성을 설명하고, 실질적으로 예배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실례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향한 30여 년의 사랑과 헌신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제를 종합하여 어린이 전도를 다시금 불붙게 할 도구로 만들어졌다. 현재의 추세대로 그냥 흘러가면 앞으로 30년 안에 한국교회는 절반으로 줄어들 위기에 서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지적은 가볍게 들리지만은 않는다.
[본문 81~85쪽 '4 복음제시'중에서]

도자는 한 손에는 무식하게 생긴 망치 하나, 또 한 손에는 흉측하게 생긴 못 하나를 들어 보였다. 그러더니 한 아이를 앞으로 나오게 했다. 아이는 기분이 좋지 않은지 발을 끌었다.
설교자는 아이의 손을 강대상 위에 펴더니 못을 들이댔다. 아이들은 숨도 못 쉬고 이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했다. 설교자는 망치를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힘껏 내리치는 시늉을 했다. 아이들은 망치가 못대가리를 때리지 않은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기며 여전히 두려워하고 있었다. 설교자는 열정을 가지고 말했다.
"여러분과 저의 죄를 위해 예수님이 이것보다 훨씬 큰 뭇에 박혀 피흘려 돌아가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박혀야 할 못이었습니다...(중략) 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손 드세요."
많은 어린이들이 무서워서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전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뻐했다.
전도자는 떠드는 아이 하나를 앞으로 불러내더니 아이의 손을 그 큰 손으로 꽉 잡았다. 다른 손으로 주머니에서 가스 라이터를 꺼내 불을 켠 다음, 아이의 손을 가스 불꽃 위에서 좀 떨어진 곳에 놓았다. 아이의 손바닥에 가스 불꽃을 조금씩 조금씩 접근시키며 설교자는 엄숙하게 말했다. "뜨겁다구요? 살이 탈까봐 무섭다 그거지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옥의 유황붙은 요.,.(중략) 예수님은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주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손 드세요." 많은 어린이들이 지옥불이 뜨거움이 싫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전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뻐했다.

전도자는 목이 메어 울먹거리는 소리로 아이들에게 말했다.
"나는 오늘 밤 이 세상을 떠나도 천국에서 깨어날텐데, 내가 사랑하는 여러분 중에는 내가 천국에서 볼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난 그 아이들만 생각하면 가슴이..(약간 흐느끼다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고 난 뒤 계속 말을 이어간다) 가슴이 아파요. 예수님만 영접하면 될텐데...(중략) 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손 드세요." 많은 어린이들이 선생님을 가슴아프게 할 수가 없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전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뻐했다.
전도자는 강단에 미리 올려놓은 상품 샘플을 한 개 한 개 들어보이며 세일즈를 시작했다. "오늘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성경을 한 권씩 선물로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생의 선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성경만 주냐, 찬송가도 줍니다. 찬송가뿐 아니라 우리 교회 이름이 새겨진 볼펜도 하나씩 드립니다..(중략) 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손 드세요." 많은 어린이들이 공짜 선물을 받으려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전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뻐했다.
전도자는 소리쳤다. "하나님은 여러분 중의 단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세요. 나도 마찬가지에요. 마지막 한 사람까지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할 때까지 나는 여러분을 집으로 보내지 않겠습니다... (중략) 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손 드세요." 많은 어린이들이 빨리 집에 가기 위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전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뻐했다.
전도자는 이상하게 생긴 줄 하나를 가지고 신기한 마술을 부렸다. "원래 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완전한 교통을 하였어요. (가운데를 매듭으로 묶은 뒤) 그런데 죄가 우리 사이를 통하지 못하게 만들었어요. (빨간 보자기를 매듭 위에 덮고)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위해 죽으셨어요 (줄을 양손으로 잡아당기자 원래처럼 매듭이 없어졌다) 와! 놀랍군요...(중략)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에게는 이 특별 마술을 가르쳐 드리겠어요.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손 드세요." 많은 어린이들이 마술을 배우려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전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뻐했다.

구원받은 직후 나는 어린이들에게 내가 믿는 예수님의 복음을 들려주려고 온갖 방법을 다 생각해냈다. 위의 이야기는 내가 사역의 초창기에 했던 실수들이다. 지금에야 말하지만 나의 접근법은 옳지 않았다. 나의 메시지도 온전한 복음의 내용을 다 담고 있지 못했다.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하고자 하는 열정은 인정하지만 이 모든 방법들은 성경적이지도 않았고, 논리적이지도 않았으며, 교육적이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런 실수를 하는 사람이 나 하나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거나 제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선 그것을 가장 싫어하는 마귀의 방해가 극성을 떨기 때문이다. 바울은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고후 4:4). 또한 성인들에게 주신 구원에 이르는 진리를 어린이들이 이해할 만한 크기로 졸여야 하는 것도 어려운 부분이다. 어려운 영적 개념을 한계가 뻔한 어린이의 인지 능력의 눈높이에 맞추어주어야만 그들이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이해할 복음의 내용이 준비되었다고 해도, 그것을 담을 표현과 전달 방식이 적절히 준비되지 못하면 또한 소용이 없다. 복음적 진리를 전달하는 것을 강조하다보면 아이들의 입맛에 맛는 방법을 놓치고,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방법을 강조하다 보면 복음적 진리를 놓칠 수 있다.

1. 원리
네 가지 원리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 복음에 물을 타지 말라는 것이다. 순결한 복음의 내용을 변질시키는 것에 대해 바울은 분노했다.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 1:8).
어린이용 복음이란 없다. 그러므로 복음의 기본 골격을 이루는 중요한 진리들(영생에 대한 진리, 인간의 죄성에 대한 진리,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에 대한 진리,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진리, 참 믿음의 본질에 대한 진리 등) 이 생략되거나 왜곡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둘째는 KISMIF! 어린이용 복음은 없지만 어린이용 복음 제시는 있어야 한다. 똑같은 복음이지만 어린이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그릇에 담겨야 한다. 그 그릇을 규정하는 개념이 KISMIF다. 이것은 단어가 아니다. 어린이에게 복음을 담는 그릇을 고르는 두 가지 원리를 말한다. 어린이에게 복음을 담는 그릇을 고르는 두 가지 원리를 말한다. 단순하게 하고 재미있게 하라 (Keep it simple, make it fun)는 것이다. 셋째, 복음 자체의 능력을 확신하라. 능력은 우리의 말주변이나 풍기는 인상이나 경험에 있지 않다. 한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의 능력은 복음 자체에 들어 있다. 성경은 말한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롬 1:16). 복음 자체의 능력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전달할 복음 제시의 내용을 소화하여 완전히 자신의 일부가 되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넷째, 성령을 의지하라. 전도 현장은 전투 현장이다. 한 사람을 마귀와 죄와 세상의 올무에서 이끌어내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는 삶과 죽음이 걸린 심각한 영적 전투가 벌어지는 현장이다.
1부 어린이 전도 이론
1장 어린이 전도? 왜?
2장 어린이 전도의 성경적 기초
3장 어린이 전도의 신학적. 심리학적 기초

2부 어린이 전도의 실제
4장 복음 제시
5장 후속 조치
6장 영적 조산(助産)법
7장 가정에서의 어린이 전도
8장 교회에서의 어린이 전도
9장 어린이 선교

3부 어린이 디모데 전도 훈련
서론 어린이 디모데 전도 훈련
1과 총론
2과 하늘나라와 인간
3과 하나님과 그리스도
4과 믿음과 결신
5과 들어가는 말과 반대 처리
6과 총정리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세대를 세우기 위한 일념으로 지난 35년 간 이 땅의 어린이들을 섬겨온 양승헌 목사는 총신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달라스 신학대학원(기독교교육학 석사), 트리니티 신학대학원(교육학 박사)에서 공부하였다. 1976년 몇몇 동료들과 파이디온선교회를 시작하였고, 동 선교회와 도서출판 디모데의 대표를 역임하였다. 합동신학대학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GMF(한국해외선교회)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2001년 전인격적, 전생애적, 전영역적, 전세대적인 통합 사역이 이루어지는 교육교회의 비전을 품고 세대로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현장 기독교 교육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CEE(Christian Education by Extension)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거듭난 생활 공과, 예수마당 성경공부 공과의 책임 편집을 담당하였다. 저서로는 「어린이 설교 클리닉」, 「어린이.come」, 「양승헌과 함께하는 창세기 여행」, 어린이 설교집인 「뚫린 귀」, 「친백성」 그리고 「어린이 디모데 전도훈련」, 「병든 사회에서 자라는 건강한 아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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