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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봐야 알게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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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봐야 알게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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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NPI
사이즈 (152*195)㎜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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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관성
발행일 2014-11-15
출판사 넥서스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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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거룩함”을 가슴 뻐근하게 전하는,
우리 시대의 전도서


그의 글은 어설프다
이 책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은 김관성 목사가 20대, 30대, 40대를 지나면서 배우게 된 것들을 전하는 이야기 모음집이다. “보증 설 생각 마라”(60p)는 충고에서 “성령님에 대하여”(122p)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삶의 국면들이 담겨 있다. 어설프지만 부족하지만 아우에게 전하는 형의 진심이다.

울산 성남시장에서 고래 고기를 팔아서
자신의 가정을 지켜 내고 그 품에서 저를 길러 내신
어머니, 강엄전 집사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


책 앞에 있는 헌사다. 교회를 개척한 막내아들(김관성 목사)에게 “요새 손님들 많이 늘었냐?”고 물으시던 어머니를 기억했다. 어느 자식이 어머니를 잊을 수 있을까마는, 고단하고 모진 인생을 견디며 자신을 길러 내신 어머니와의 순간순간이 그에겐 선명하다. 그 어머니의 품에서 자란 자신의 이야기를 그는 이제 아우와 나누려 한다.

그의 글은 날카롭다
“삶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공식이나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66p)고 그는 못을 박는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너의 삶과 인생이 형통과 성공의 고지에 이를 것이라고 낙관하는 것이 아니”(137p)라고도 천명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사투일 수밖에 없는 인생살이를 버텨 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은 우리를 격려하시고 박수를 보내는 분”(139p)임을 또한 이야기한다. 버티라는 것이다. “알라딘의 요술램프와 같은, 다른 브랜드 예수를”(234p) 거부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글은 따뜻하다
“무엇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은 가려지지 않아. 그러니 너의 무능함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의 모자람은 은혜와 긍휼이 부어질 조건이지 비난과 질책의 원인이 아니다”(139p)라고 위로하는 그의 글은 그러나 따뜻하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나의 모자란 모습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고 주눅 들어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잘살아야 한다는데 나는 믿음이 없는 것인가 자책했다. 하지만 그는 단호히 그게 아니라고 말한다. 그의 글을 통해서, 어쩌면 저주받은 것은 아닐까 했던 내 삶의 자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현장이 되는 것을 경험한다.

김관성 목사는 예수를 믿는 우리가 누리게 된 진정한 은혜를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살면서 얻는 절망과 실패의 경험이 우리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그거”(86p)라고 설명한다. “경쟁에서의 승리라는 가치에 종속되고 압도된 세태 속에서도 이 은혜에 붙잡힌 사람은 자발적 패배의 자리로 기꺼이 나아갈 수 있다”(87p)는 것이다. 그는 영생의 눈으로 보자면 “눈물과 한숨으로 가는 길이 영광과 박수를 받으며 가는 길과 아무런 차이와 차별이 없는 길”이라 밝히고, 그것을 “확신하게 되는 은혜가 네 삶에 넘치기를 축복한다”(251p)며 아우에게 하는 이야기를 맺는다.
*차례는 내부 이미지를 참조하세요.
야성이 살아 있는 메신저 타잔 김관성 목사님의 글은 날생선 같다. 청량하고 신선한 맛이 영혼의 더부룩함을 팡 뚫어 주고, 가끔은 가시가 그대로 살아서 영혼의 종기를 통렬하게 찌른다.
- Hee Kang

부정적이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조언들이다.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바르게 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 믿는다.
- 김동진
그의 글은 나를 종교놀이에서 빠져나오게 해 주었다!!!!!!
- 박정미

빼어난 말은 많아도 존경할 삶은 보기 드문 이때에 나는 기꺼이 목사님의 아우가 되겠다.
- 김재식

오늘보다 ‘더 깊고 어두운’ 고통이 거듭 우리를 막아서는 기막힌 현실을 다시 보게 하며, 그 가운데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준다. - 박승환

거룩하지 않은 투박한 글 속에서 생의 거룩함을 가슴 뻐근하게 느낀다. 목사님의 글은 희망이다.
- Eunah Lee

그의 돌직구는 알고 보면 자신을 향해 있다. 더 세게 더 멀리 던질수록 본인의 가슴팍에 더 아프게 꽂힌다. 그래서 통쾌함보다는 페이소스를 느끼게 한다. 가슴 아픈 아이러니다.
- 이철규
 

우리에게 주어진 영생의 가치에 집중하게 되면 죽음의 순간까지 초라하고 비참하게 살다가 가는 그 삶도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다고 그는 믿는다. 눈물과 한숨으로 가는 길이 영광과 박수를 받으며 가는 길과 아무런 차이와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나누어짐을 그는 또한 믿는다. 그런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지금 내가 어떤 상황에 처했든 내 삶에 스며든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발견하고 감사할 수 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의 트윅런던칼리지(TWIC London College)에서 성경주해 과정을 공부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에서 신학 수련을 마쳤다. 현재 덕은침례교회를 섬기고 있다.

아내 김정미 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지호, 딸 지은을 두고 있다. 좋은 아빠요 남편이 되어 신자다운 진정성을 일상에 담고자 한다. 저서로 《본질이 이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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