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청소년들과 한 호흡으로 살아온 김인환 목사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짱 목사'로 통한다. 그만큼 청소년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는 청소년기부터 지금까지 10분 큐티를 해왔고, 그것을 통해 말씀을 붙잡는 법을 배웠다. 말씀의 영향력과 이김을 많이 경험한 그는 청소년들을 만날 때마다 그 비결을 전한다. 청소년 교사로 맡은 반을 4명에서 50명으로 성장시켰을 뿐 아니라 장년 400명 출석인 서울제일침례교회에서 시무하면서 청소년부를 250명으로 끌어올렸고, 지구촌교회 부임 7년 만에 200명의 청소년을 1,700명으로 부흥시키는 등 그야말로 교회학교 부흥의 산 증인이자 리더이다. 한국 최초로 교회학교를 살아 있는 소그룹 공동체인 셀로 전환하여 6,500명의 교회 목장으로 성장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동원 목사를 만나 그 아래에서 배운 것을 감사하며 행복해 하는 그는 설교학을 전공하여 복음과 열정, 감동과 웃음이 있는 설교자로 쓰임 받으며 교육전문 사역자로 성장해 수많은 교육 사역자와 교사들을 섬기고 있다. '가정의 회복과 성경적인 부모 세우기'를 위해 좋은 부모 학교와 어머니기도회, 자녀 성공 세미나를 시작해 놀라운 가정의 부흥과 치유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는 물론 부부학교 등에서도 인기 있는 강사다. 저서로는 40만 부가 팔린 글로벌틴 셀 교재 시리즈 「니들이 믿음을 알아(요한복음)」, 「디지털 리더로 살아라(느헤미야)」, 「영적 거인이 되어라(사무엘서)」, 「청소년 새생명」등과, 「사춘기를 알면 자녀의 성공이 보인다」, 「예배드리는 자녀가 성공한다」, 「예수가 이끄시는 성공」, 「처음 만나는 예수님」등이 있다. 침례신학대학원(M.Div)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 설교학 석사, 설교학 박사 취득. 1998년 지구촌교회 부임. 현재 지구촌교회 교육목사를 거쳐 안식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