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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먼저다 사랑의 승리를 믿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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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먼저다   사랑의 승리를 믿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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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NPJ
사이즈 (145*210)mm 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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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병삼
발행일 2014-11-17
출판사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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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나를 인정하시는 기준!!

큰 뜻, 큰 일, 큰 업적을 이루어도 이것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미움, 원망, 분노의 시대를 뒤엎을 유일한 해답, ‘사랑’
결국 ‘사랑’만이 나와 내 가정과 내 공동체를 살린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3장 1-3절

그 안에 사랑이 있는가?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아무리 전력하고 최선을 다하더라도
거기에 사랑이 없으면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고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말씀의 진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진리를 말한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사랑이 없으면
그 진리가 적개심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이 이깁니다.
우리의 말, 우리가 옳은 것,
우리의 기준이 아니라 사랑이 이깁니다.
사랑이 진리를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땅에서 벌어지는 옳은 일,
선한 일들 너머 이 공동체와 지역과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
그 안에 사랑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다고 여기는 본분,
그것을 내가 얼마나 성실히 수행했느냐는
바른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가정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했다 할지라도
거기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_본문 중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반드시 이깁니다!

근래 일어났던 많은 사고와 사건 가운데 우리는 이것이 누구의 책임인지 눈을 벌겋게 뜨고 찾고 비난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랑’ 을 이야기하면 정의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듯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기다리고 참아주고 용서하자고 하면 불의를 눈감아주는 사람으로 낙인찍혀버리기도 했습니다.
그토록 많이 사랑을 이야기하고 “사랑이 먼저야!” 라고 이야기할 때도 늘 나보다 상대방이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이 이긴다고 수없이 말하면서도 그 사랑이 내 삶에서 증명되기보다는 누군가에게서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랐던 것 같습니다.
눈 덮인 들판을 바라보면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때 누군가 첫걸음을 내디디면 그 발자국이 모여서 길이 됩니다. 누군가 그 첫걸음을 보고 따라오기 때문이죠. 사랑이 정말 이긴다는 것을 누군가는 보여줘야 합니다.

무엇보다 사랑이 먼저라는 것을
확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그래서 사랑은 아직 소망 입니다

1년에 두 차례 교인들과 함께 ‘변화산 기도회’라는 이름으로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는데, 그 시간이 저에게는 참 특별합니다. 이른 새벽 시간 온 가족이 손을 잡고 교회에 오는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울컥하기도 합니다. 첫날 새벽에 강단에서 아이들을 위해 안수기도를 해주는 것이 이제는 저희 교회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천 명에 가까운 아이들과 갓난아이까지 가슴에 안고 강단을 올라오는 엄마의 모습을 볼 때 저는 더욱 가슴이 뜁니다. 그 아이들의 모습 속에 내일 우리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부담을 갖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을 보고 따라올 아이들이기 때문이죠.
요즘처럼 ‘사랑’이라는 말을 많이 하던 때가 있었던가요? 어떤 노래도, 드라마와 영화도, 설교도 ‘사랑’이라는 말이 빠질 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리어 사랑을 찾아보기가 힘이 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하지만 정말 우리에게 그런 믿음이 있는지 말입니다.
근래 일어났던 많은 사고와 사건 가운데 우리는 이것이 누구의 책임인지 눈을 벌겋게 뜨고 찾고 비난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랑’을 이야기하면 정의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듯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기다리고 참아주고 용서하자고 하면 불의를 눈감아주는 사람으로 낙인찍혀버리기도 했습니다.
매일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진짜 사랑이 먼저라는 것을 믿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십자가의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사랑이 이긴다는 것을 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토록 많이 사랑을 이야기하고 “사랑이 먼저야!”라고 이야기할 때도 늘 나보다 상대방이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이 이긴다고 수없이 말하면서도 그 사랑이 내 삶에서 증명되기보다는 누군가에게서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랐던 것 같습니다.
“사랑이 정말 이깁니까?”
“사랑이 정말 먼저인가요?”
맥스 루케이도의 《사랑》과 토니 캠폴로의 《끝까지 사랑하라》라는 책을 읽다가 불현듯 교인들과 ‘사랑’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사랑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는 사랑을 저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보았습니다.

눈 덮인 들판을 바라보면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때 누군가 첫걸음을 내디디면 그 발자국이 모여서 길이 됩니다. 누군가 그 첫걸음을 보고 따라오기 때문이죠. 사랑이 정말 이긴다는 것을 누군가는 보여줘야 합니다. 무엇보다 사랑이 먼저라는 것을 확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 힘들게 말씀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을 이야기하기는 쉬워도 사랑을 실천하기가 참 힘든 것처럼 말입니다.
언젠가 제 아들이 저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빠, 우리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가장 실천을 안 하는 사람이 아빠 같아요!”
교인들에게 사랑하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정작 그것을 실천할 시간이 저에게는 늘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 두 번의 말씀도 그렇게 힘겹게 결심하며 준비한 것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말씀을 전하면서 교인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기보다 제 반성으로부터 시작할 때가 참 많았습니다.

사랑이 먼저이고, 사랑이 이긴다는 것을 다음 세대가 믿고 따라올 수 있도록 우리가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냅니다. 지금 창밖으로 아름다운 낙엽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떨어져가는 낙엽을 보면 “이제는 끝이네!”라는 생각보다 내년에 또 보게 될 아름다운 잎들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잎이 떨어지는 그 나무들이 아직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있는 한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생명입니다.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아직도 소망입니다.

분당에서 김병삼 목사
프롤로그

1부 그래, 사랑 이 먼저다
01 사랑은 용서가 먼저다
02 사랑은 먼저 친절의 수고를 감당한다
03 사랑은 먼저 상대방을 배려한다
04 자기 권리보다 사랑이 먼저다
05 자기만 생각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06 진리를 기뻐하는 사랑을 꿈꾸는가?
07 모든 것을 내어주는 것이 사랑이다

2부 맞아, 사랑 이 이긴다
08 권리 포기의 사랑이 이긴다
09 주도권을 내어드리는 사랑이 이긴다
10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랑이 이긴다
11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12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한 사람이 이긴다
13 원망하지 않는 사랑이 이긴다
14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 이긴다

교회가 이 땅의 소망이듯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를 치유한다고 부르짖는 따듯한 열정의 소유자, 만나교회 담임목사. 그는 탁월한 예배 인도자이며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창조적 리더로 교회 안에 머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NGO 활동, 다양한 공연을 통한 문화 선교, SNS 목회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세상과 소통해간다. 
그는 참 사랑이 없고 심지어 지독하고 이기적인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교회의 일치와 연합, 회복의 키워드는 역시 ‘사랑’뿐이라고 역설한다. 권력, 욕망, 명예, 소유, 집착, 통제, 영향력, 인정, 이기심, 주도권 등 우리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오용하여 얻고자 하는 잘못된 사랑의 오독(誤讀)을 교정(矯正)한다. 잘못된 사랑을 알아야 올바른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사랑이라는 허명(虛名)을 파하고 그 자리에 ‘먼저’ 사랑하시고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삶으로 사랑을 증명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도전한다.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사랑을 실천할 때 사랑이 이기는 간증과 역사를 목도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이 책은 ‘그 산에서 만납시다’, ‘웰컴투 광야’ 등 제목만 들어도 만나교회의 독특한 영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새벽기도회 ‘변화산기도회’ 30년을 맞아 ‘사랑’을 주제로 한 두 번의 특새 설교를 엮은 것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게렛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 유나이티드 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D.Miss)를 받았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겸임교수, KOSTA 강사, CTS 기독교 TV 이사, (사)월드휴먼브리지 대표이사,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 《그래야 행복합니다》,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 《내 맘대로 안 되는 내 인생》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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