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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가꿈꿔야할예배 목회를위한 예배에서 예배를 위한 목회로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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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가꿈꿔야할예배   목회를위한 예배에서 예배를 위한 목회로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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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NRC
사이즈 (138-210)mm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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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진호,김경진,박정관,조건회
발행일 2014-11-06
출판사 예수전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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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예배, 안녕하십니까?

‘웬만한 것은 전부 갖췄는데 예배가 달라지지 않는다. 전통 예배의 한계는 진작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여전히 모르겠다.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회중이 자연스럽게 더 적극적으로 예배하도록 돕고 싶은데, 답이 없다. 예배 시간에 자꾸만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게 된다.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노래가 없다. 게다가 교회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예배의 자리조차 없다.’

교회 공동체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예배에 관해 이런 실제적인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의식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한다. 예배 형식을 바꾸고, 예배 때 사용하는 노래와 악기 구성에 변화를 주고,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해 젊은이들을 외부 훈련 프로그램에 보내고, 유명한 예배인도자를 초빙한다. 이는 모두 분명히 필요하고 작게라도 변화의 열매가 나타나는 시도들이지만, 고민하는 바를 완전히 해소해 주는 해결책은 아니다. 교회 공동체의 예배 자체가 몇 가지 요소를 바꿔서 확 달라지는 단순한 차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경우, 예배의 변화를 추진하다가 결국에는 “그냥 하던 대로 합시다”라고 결론짓고 체념한다.

여기서 우리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우리의 예배가 그토록 문제투성이라는 말인가? 도대체 우리는 지금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몸이 아플 때 찾아가는 의사처럼 예배에 관해서도 찾아가 진단받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담임목사, 예배를 고민하다

안타깝게도 지금 한국교회에는 저마다 다른 예배 환경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해 줄 전문가 그룹이 없다. 기껏해야 외국의 사례를 옮겨놓은 예배 관련 서적을 읽는 것이 유일한 자구책인데, 이것도 이미 알고 있거나 시도해 본 내용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늘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예배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씨름하는 담임목회자들이 흔히 제기하는 문제를 한데 모아보면, 더욱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진단을 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을 통해 우리의 예배와 관련된 전혀 새로운 통찰을 얻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해결책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예배 사역을 넘어 예배 목회의 관점에서 ‘예배’와 ‘예배자로서의 자기 역할’과 ‘예배 주체인 예배사역자와 회중’을 바라보도록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 예배 갱신과 개혁 1세대이며 지금도 한국 예배사역의 ‘원로’ 그룹(김진호, 박정관, 조건회)과 목회자를 배출하는 신학교에서 예배를 가르치는 신학자(김경진)이 함께 저자로 참여해서 성경과 경험, 신학과 실천, 현장과 이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담임목사를 위한 지역교회 예배 지침서’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세대를 넘어 예배의 본질을 추구하는 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나 현존을 인식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일어나는 반응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죄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여 자녀 삼으신다는 것을 자각한 사람들이 창조주이자 구원자이며 영적인 아버지가 되시는 그분께 보이는 근본적인 반응이다. 이 반응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의 사귐을 시작하게 된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의 중심에는 예배가 있다. _36쪽

문화명령 수행의 시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사랑함으로써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공동체적 예배, 즉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예배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식을 거치면서 율법을 받은 뒤 바로 공동체적 예배의 자리인 성막을 만들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_59쪽

예배에서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요소는 그 예배를 독특하게 하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지식이다. 기독교 예배의 독특성도 기독교 예배를 가능하게 하는 ‘구별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다. 성경을 통해 계시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지식이 바로 기독교 예배를 다른 예배와 구별 짓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는 말이다. _88쪽

기독교의 예배란 의식(ceremonies) 속에서 ‘제사’가 되려는 경향과 삶(life) 속에서 ‘율법’이 되려는 경향 사이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제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의식과 삶의 균형과 상호보완이 필수적이라는 의미다. 예배는 의식에만 갇혀 있어도 안 되고, 삶만 강조하다가 의식의 의미를 잃어버려도 안 된다. 그것은 21세기에 들어선 한국교회의 예배에도 동일하게 해당된다. _128쪽
1부 담임목사가 알아야 할 예배의 의미 _박정관

1장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 18
예배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2장 성경에서 말하는 예배의 의미 · 28
‘예배’의 성서신학적 의미 탐구
3장 성경에서 말하는 찬양의 의미 · 40
‘찬양’의 성서신학적 의미 탐구
4장 문화의 옷을 입는 예배 · 54
우리 예배에 녹아들어 있는 문화적 요소에 대한 성찰과 분별

2부 담임목사가 붙들어야 할 예배의 초점 _김경진

5장 아는 만큼, 아는 대로 드리는 예배 · 82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예배
6장 제사가 아니라 믿음, 의식보다 삶, 건물 대신 공동체 · 94
신약의 예배 정신을 이어받은 초대교회
7장 화려하고 장엄하지만, 속은 텅 빈 예배 · 106
전적 은혜와 삶의 예배를 잃어버린 중세교회
8장 의식과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예배 · 117
‘예배 회복’의 관점에서 바라본 종교개혁

3부 담임목사가 가져야 할 예배 영성 _김진호

9장 담임목사도 예배자다 · 132
예배가 ‘일’이 되지 않으려면
10장예배를 위한 목회를 하라 · 146
예배가 목회 성공의 ‘도구’가 되지 않으려면
11장회중을 관객이 아니라 예배자로 세우라 · 160
예배가 사람을 즐겁게 하는 ‘쇼’가 되지 않으려면
12장어떤 형식의 변화에도 잃지 말아야 할 예배 정신 · 170
예배가 ‘교회 안’에 갇혀 있지 않게 하려면

4부 담임목사가 시도해야 할 예배의 실제 _조건회

13장지금 우리가 서 있는 예배의 자리 · 194
담임목사의 고민을 통해 바라본 한국교회 예배의 현실
14장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공동체 예배 · 211
예배 세대차의 대안, 통합적 예배(Blended Worship)
15장통합적 예배로 가기 위한 다리 · 222
예배의 큰 그림을 그려 보라
16장통합적 예배의 실제 · 236
예능교회의 주일예배 살펴보기

마치며 · 256
참고도서 · 260
박종순 목사_충신교회 원로목사
오랫동안 한국교회의 예배를 섬겨 온 전문가들이 쓴 이 책은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리로 회복될 수 있다는 소망을 준다.

이동원 목사_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예배의 성서신학적 물음에서 시작해서 생생한 예배의 실제까지 제공하는 이 책은, 영과 진리로 충만한 예배 회복을 갈망하는 모든 목회자와 예배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예배 회복의 교과서와 같다.

정필도 목사_수영로교회 원로목사
지역교회를 섬기는 목회자가 ‘예배’라는 안경을 통해 자신의 영성과 목회,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들여다보고 재검토할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김진호
한국 복음성가의 고전인 “우리에게 향하신”,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의 작곡자이자 예수전도단이 한국에서 최초로 ‘예배학교’를 시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 예배 회복과 갱신 운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이다. 예수마을 교회의 담임목사인 그는 자신의 진정한 사역의 시작은 육십부터임을 깨닫고, ‘21세기 로마’라는 뉴욕 맨해튼을 향한 새로운 연합선교 전략으로 주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고자 만년 청년의 가슴으로 달려가고 있다. 저서로는 《그 집에서 만난 복음》, 《예배자의 마음 기르기》, 《예배와 구원》, 《흔들리는 신앙, 그 중심을 잡아라》 등이 있다.

김경진
예비 목회자들을 가르치며, 한국교회가 인본주의적이고 기복적인 요소를 분별하고 종교개혁의 정신을 좇아 올바른 예배신학을 정립하도록 돕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Th. B.)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거쳐 미국의 보스턴대학교(Th. D.)를 졸업했으며,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학과 설교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해마다 발간되는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공저, 예배와설교아카데미), 《성공적인 목회를 위한 예배교육 프로그램》(공저, 한국기독교교육교역연구원) 등이 있다.

박정관
서울대 학부와 대학원, 장신대를 졸업했다. 1980년대와 90년대에 문화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유학을 떠나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과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뒤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신학 및 패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장신대, 서울장신대 등에서 가르쳤으며 현재 한국 다리놓는사람들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 등이 있다.

조건희
 20여 년 전, 찬양과 경배 운동이 한국 교회에 널리 파급되던 때에 소망교회(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목요찬양모임을 시작하고 인도하였다. 그가 가진 에배사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은, 현재 한국 다리놓는사람들 대표로의 역할로 이끌었고 또한 현재 담임하여 목회하고 있는 예능교회(서울 평창동 소재)를 부흥케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장로회 신학대학원(M.Div),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Th.M)을 졸업하였고 미국 시카고의 매코믹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예배, 하나님께 드리는 응답》, 《신앙위인들의 기도》와 《예배팀 사역의 노하우》(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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