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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튤리안 차비진/정성묵
발행일 2013-09-09
출판사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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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Nothing 인생에 찾아온 Everything 예수
part 1 살 소망이 바닥났다
1 살 소망이 바닥났다
아무리 해도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2 내가 쌓은 삶은 ‘Nothing 인생’이었다
형식적인 모든 삶을 하나님은 ‘Nothing 인생’이라고 하신다

part 2 ‘내 힘’만으로 사는 ‘블랙홀’에 갇히다
1 ‘예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소리에 설득되다
예수를 믿는 것만으로는 뭔가 불안해 세상에도 발을 걸치다
2 자기중심적인 신앙의 블랙홀에 갇히다
내 마음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바람보다, 제사 드리는 삶에 만족하다

part 3 끝없는 초라함, 오직 예수로 덮다
1 세상의 초라함을 알면 충만한 예수가 보인다
내게 모든 것을 줄 것 같았던 세상의 비참함을 알아버렸다
2 세상을 내 것이라고 선포하신 분이 ‘나의 주님’이시다
영혼의 갈증은 ‘예수 안에 있을 때만’ 채울 수 있다

part 4 세상에 뺏긴 시선, 예수께로 돌리라
1 날마다 은혜의 자리에 머물라
복음은 예수를 영접한 후에도 계속 필요하다
2 예수의 법이 아닌 것은 눈길조차 주지 마라
‘예수를 통한 역사’가 아닌 것은 모두 복음의 적이다

part 5 가서 외치라, “나는 예수님만으로 충분합니다!”
1 예수의 ‘복’으로 충분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묵상하며,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라
2 예수의 ‘생명’으로 충분합니다
날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니, 삶을 내어드리라
3 예수가 주신 ‘현재’로 충분합니다
이미 가진 것에서 감사하며 삶의 변화를 시작하라
4 예수의 ‘소망’으로 충분합니다
마침내 완성하실 날을 기도하며 준비하라
epilogue 나는 복음에 중독되었다
부록 . 나를 복음으로 이끈 26권의 책

 

책내용중

 

‘하나님,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야말로 부활의 힘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때는 2009년 여름이었다. 내 평생을 통틀어 가장 어두운 나날이었다. 다행히 두 주간의 여름 휴가가 돌아오면서 약간의 숨통이 트였다. 그 어느 때보다도 쉬면서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절실했다.
하나님,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불과 열두 달 전의 삶과는 극명하게 다른 삶이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1년 전만 해도 직접 개척한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 바로 위쪽의 뉴시티교회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한 고등학교 시설을 빌린 공간에서 매 주일 오전 예배를 두 번씩 드렸는데 출석수가 수백 명에 다다랐다. 타락해 가는 도시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물들이겠다는 열정으로 온 성도가 나날이 성장해 갔다. 모두가 장밋빛 미래를 확신했다.
반면, 그곳에서 남쪽으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코럴릿지교회에서 담임목사의 후계자를 물색하던 중 내 이름이 후보에 올랐고, 여러 차례 내게 접촉을 시도해 왔다. 나로서는 감사하고도 황송한 일이었다. 하지만 기도로 하나님께 묻고 주변에 자문을 구한 결과, 그것은 내 길이 아니라 판단되었다. 내가 이미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있다고 여겨졌다. 아무래도 지금 있는 곳에서 계속 사역하는 것이 옳아 보였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면서 새로운 길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냈다. 코럴릿지교회와 뉴시티교회를 하나로 합치면 어떨까? 2008년, 두 교회는 오랜 고민 끝에 이 새로운 시도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윽고 두 교회의 지도자들은 통합 가능성을 진지하게 타진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옳다는 결론을 내렸다.
2009년 1월 중순의 어느 주일, 두 교회를 하나로 합치고 나를 새로운 통합 교회의 담임목사로 세운다는 계획안이 양쪽 교회에서 동시에 발표되었다. 당시 그 지역의 유력 일간지는 코럴릿지교회가 환호로 그 발표를 환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뉴시티교회는 눈물 바다였다. 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사랑하는 것을 제단에 바치라고 요구하신다는 말로 뉴시티교회 교인들을 위로했다.
그때부터 양쪽 교회 안팎에서 통합의 성공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심지어 지역 유력 일간지에서도 두 교회의 차이점을 신랄하게 꼬집었다. 나처럼 ‘그을린 피부’로 ‘서핑’과 ‘귀에 편한 음악’에 심취한 사람은 코럴릿지처럼 50년 넘게 전통을 쌓아 온 교회와 딱히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이었다.
이 일간지는 코럴릿지교회가 통합을 고려한다는 것은 그만큼 융통성이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한 뒤 내 말을 인용해 그 주장을 뒷받침했다. “코럴릿지교회는 전혀 변할 수 없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이번에 이뤄진 파격적인 결정을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솔직히 속으로는 나도 누구 못지않게 걱정이 되었다.

나와 함께 죽읍시다
나는 모험을 즐기는 편이다. 언제나 현재보다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를 외치는 나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회의 문이 닫혔으면 하는 바람이 마음 한구석에 숨어 있었다. 두 교회의 문화와 마음가짐, 기대가 얼마나 다른지를 생각하면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았다.
외할아버지(빌리 그레이엄)에게 내 심정을 전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나도 두렵구나. 하지만 이 할아비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줄로 믿는다.” 그랬다.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셨다.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추진하고 계신다는 강한 확신이 느껴졌다.
양쪽 교회의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3월에 양쪽 교회의 당회는 합동 팀이 초안한 통합 계획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같은 달 나는 코럴릿지교회에서 첫 설교를 했고, 이어서 전교인 투표가 이뤄졌다. 투표 결과 90퍼센트 이상이 통합에 찬성했다. 돌아오는 부활주일에 두 교회는 처음으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다. 한 달 뒤인 2009년 5월 10일 나는 통합 교회의 담임목사로 공식 추대되었다. 이튿날 나는 내 블로그에 “나와 함께 죽읍시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올렸다. 그 메시지를 통해 나는 지난 밤의 느낌을 회상했다.(중략)
그런데 그 후 몇 달을 보내고 돌아보니 이 모든 말은 누구보다도 나 자신이 꼭 기억해야 할 말이었다. 너무나 다른 두 교회를 하나로 녹여 내는 작업이 힘들 줄은 예상했지만 실제로 겪어 보니 그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힘겹고 고통스러운 작업이었다.

 

저자소개

 

저자 튤리안 차비진은 미국 플로리다 주 코럴릿지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주목받는 차세대 목회자이다. 우리 시대의 영적 스승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외손자이며, 그의 이름도 3세기의 신학자 테르툴리아누스에게서 따온 것이다. 1972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심리학자인 아버지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딸 지지(Gigi)와의 사이에 태어나 믿음의 가문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10대 시절 그는 요나처럼 하나님을 피해 달아나 오랜 시간 영적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스물한 살 무렵, 마침내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추적하신 하나님의 충격적인 은혜를 만난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실재임을 체험한 그는 망설임 없이 주님께 자신의 인생을 드렸고, 이후 지금까지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으로 살고있다. 튤리안 차비진은 콜롬비아국제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올랜드의 리폼드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2003년 뉴시티장로교회를 개척해 사역하다가 2009년 4월 코럴릿지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두 교회를 하나로 통합하여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그는 목회 외에도 《리더십 저널》 기고 편집자로, 리폼드신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각종 컨퍼런스에서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추격전」(두란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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