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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LXQ
사이즈 (128*210)mm 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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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여원
발행일 2014-07-07
출판사 예영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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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을 고민했다면 이 책에 주목하라. 당신 영혼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 줄 것이다.

상위 0.1%가 되어 싶었던 한 남자가 있다. 지금까지 누려보지 못한 부와 명예 그리고 화려한 현실이 그를 유혹했다. 한번도 살아 보지 못한 그 삶을 위해 남자는 모험을 한다. 영혼은 어차피 보이지도 않는데, 영혼을 자신에게 맡긴다면 상위 0.1%의 삶을 선물하겠다는 말에 아무 의심 없이 자신의 영혼을 팔아 버린다. 이 남자에게 닥친 삶의 달콤함은 잠시였다. 쉽게 판 영혼은 그를 조여 오고 그 안에 사람이 저지를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화려하고 안락한 현실에 소고 치며 노래하는 우리네의 삶. 그러나 종말의 때는 임박해 있다. 춤추며 노래하는 이때, 가장 세상은 어둡다.

영화처럼 펼쳐지는 작가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소설은 끝에 다다라 있다. 그 호흡 속에 현실과 소설 속의 세계를 혼동하게 되고, 소설 속의 종말의 세계가 마치 현실인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마지막 때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마음에 고민을 던져주는 소설이다. 한 밤이 길다면, 이 소설을 잡아 보라. 당신의 밤이 별 헤는 밤이 되게 할 것이다.
그때 딩동 벨이 울렸다. 옆집 사람이 그동안 맡아두었던 우편물을 가지고 왔다. 잠시 가벼운 인사를 주고받은 뒤 우편물을 하나하나 체크해 보았다. 피아노 소리에 어우러진 찬양이 뜨거운 커피 잔에 가라앉고 있었다.
찬양이 클라이맥스에 이를 때 갑자기 찬양이 그쳤다. 남자는 고개를 들어 화면을 바라보다가 놀란 눈으로 소파에서 벌떡 일어났다. 떨어뜨린 커피 잔이 깨지고, 다리엔 약간의 화상을 입었다. 화면 속에는 주인을 잃은 소녀의 원피스와 시계가 바닥에 맥없이 툭 떨어졌다. 소녀가 사라졌다. -본문 8p

-당신의 영혼을 파시겠습니까?
-당신의 영혼을 가장 품격 있는 상태로 안전하게 맡아 놓겠습니다.
-안심하시고 Yes라고 대답해 주십시오.
-그 후 다음 절차로 넘어갑니다. -본문 78p

-저런, 괜찮습니다. 사모님은 몸매관리에도 신경 쓰일 테니 대리모를 쓰도록 합시다. 돈만 주면 줄을 섭니다. 서로 대리모 하겠다고 야단이지요. 사모님은 애 낳는 수고 안 해도 되고 좋지요. 사람의 자궁 속에서 키워져야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 기계처럼 찍어내는 것보다는 훨씬 아이가 잘 나오지요. 대리모는 목사님이 선택하시지요.
-박사님, 부끄럽습니다. -본문 144p
프롤로그
별 따러 가는 길(일 년 전)
아벨의 피
맨홀 위에 피어난 꽃
약관에 동의합니다
거머리
나실인의 언덕
맞춤형 아기
소울닷컴
튜닝 받은 영혼
랄라데이
피난처 예수
새 하늘과 새 땅
에필로그
작가의 말
이 책을 함부로 열어서는 안 된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예정된 계획을 변경하거나 기어이 약속을 미뤄야만 할 것이다.『23:59』는 이 시대에 보내는 마지막 경고이며 앞으로 벌어질 우리의 미래다. 당신은 곳곳에 매복된 음모에 전율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섣불리 책을 펼쳐서는 안 된다.
_마경덕 (시인)

권여원(권에스더)은 『터미네이터라인 덫』이라는 소설 첫 작품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두 번째 소설은 번개가 번쩍이듯 하늘의 메시지로 이 시대를 흔들어 깨울 것입니다.
_예은목 (스웨덴 선교사, 은목출판사 대표)

첫 소설 『터미네이터라인 덫』보다 더 광범위하고 현대적이며 피부에 와 닿는 종말의 현실을 잘 표현하여 말세의 현주소를 영적으로 각성하게 하는『23:59』를 보면서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_이상남 (LA세계등대교회 담임목사)

단숨에 읽어내려 간 『23:59』. 먼 듯했지만, 이미 눈앞에 다가온 종말의 사건을 맞이해야 할 우리가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켜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내가 겪게 될 사건이 될 수도 있는 이 소설은 지금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_방월석 (이 세대가 가기 전에』『종말의 타임테이블』 저자, 주는교회 담임목사)

작가 특유의 짧고 간결하면서도 시적인 감성표현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소설 속으로 흠뻑 빠져들어 가게 한다. 나는 영화마니아인데, 만약 이 소설을 영화화하면 단번에 대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_조계성 (LA세계등대교회 교역자)

가녀린 여성이 썼다고 보기엔 믿기지 않는 이 소설은 파격적이고 남성적인 문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순수하지 않으면 쓸 수 없는, 세상에 감춰진 영혼의 실체들이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을 깨우고 말았다.
_김진미 (『터미네이터라인 덫』 독자, 학원강사)

지성으로 불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난 저자는 스스로 교회에 찾아가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12살 겨울부터 홀로 새벽기도를 다녔고, 믿지 않는 가족과 함께 신앙생활 하는 것이 소망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공개처형을 당하는 꿈을 꾼 후, 예수가 누구기에 목숨까지도 기꺼이 버릴 수 있는지 고뇌했고, 이것은 어른이 되어서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문준경 전도사에 대한 순교시로 대상을 받은 후, 소설을 써야한다는 강력한 부르심을 따라 첫 소설 『터미네이터라인 덫』을 출간했다. 이것은 많은 사람에게 마지막 나팔소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고, 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선택했다. 마로니에 여성백일장에서 장원을 수상했고, 농어촌희망문학상과 국민일보 신춘문예에서 우수상을 받아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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